한혜진 "파파라치에게 걸려서 연애 공개됐다…근데 또 걸릴 듯"

신효령 기자 2024. 1. 7. 12:1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모델 한혜진이 공개 연애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7일 유튜브 채널 '한혜진'에는 '환승연애 진짜 나가나요? 소문만 무성했던 한혜진의 비밀에 대해 다 알려드립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과거로 돌아가도 다시 공개연애를 할 것이냐'는 유튜브 채널 구독자의 질문을 받은 한혜진은 "공개 연애를 하고 싶어서 공개 연애한 게 아니다"고 답했다.

아울러 한혜진은 "근데 또 걸려서 공개 연애를 하게 될 것 같다. 마음은 숨길 수 없지 않냐"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 모델 한혜진. (사진=유튜브 채널 '한혜진' 캡처) 2024.01.07.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신효령 기자 = 모델 한혜진이 공개 연애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7일 유튜브 채널 '한혜진'에는 '환승연애 진짜 나가나요? 소문만 무성했던 한혜진의 비밀에 대해 다 알려드립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에서 한혜진은 "사랑은 타인이 정하는 게 아니다. 유일하게 본인만 알 수 있다"고 말했다. "본인이 사랑을 하고 있을 때 사랑을 알 수 있다"고 강조했다.

'과거로 돌아가도 다시 공개연애를 할 것이냐'는 유튜브 채널 구독자의 질문을 받은 한혜진은 "공개 연애를 하고 싶어서 공개 연애한 게 아니다"고 답했다. "파파라치가 진을 치고 있었다. 제가 원해서 공개한 게 아니다. 제가 알려지지 않았으면 영원히 공개하지 않았을 것"이라고 했다.

아울러 한혜진은 "근데 또 걸려서 공개 연애를 하게 될 것 같다. 마음은 숨길 수 없지 않냐"고 말했다. "또 좋아하는 사람이 생기면 이런저런 것을 하고 싶으니까 어떤 기자 귀에 들어가 까발려질 것"이라며 "자의적으로 연애를 공개한 적은 한 번도 없었다"고 강조했다.

한편 한혜진은 MBC TV 예능물 '나 혼자 산다'에 동반 출연했던 방송인 전현무와 2018년 2월 열애를 인정했다. 2019년 3월 결별을 발표했다.

[서울=뉴시스] 모델 한혜진. (사진=유튜브 채널 '한혜진' 캡처) 2024.01.07.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공감언론 뉴시스 snow@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