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병훈, 더 센트리 공동 3위 점프…PGA 투어 첫 우승 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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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병훈이 우승 경쟁에 뛰어들었다.
안병훈은 7일(한국시간) 미국 하와이주 마우이의 카팔루아 플랜테이션 코스(파73)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더 센트리 3라운드에서 5타를 줄여 중간합계 19언더파 공동 3위로 점프했다.
악샤이 바티아(미국)가 20언더파 2위, 안병훈과 함께 잰더 쇼플리, 조던 스피스(이상 미국)가 공동 3위에 자리했다.
김시우는 13언더파 공동 27위, 김주형은 7언더파 공동 47위로 3라운드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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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병훈이 우승 경쟁에 뛰어들었다.
안병훈은 7일(한국시간) 미국 하와이주 마우이의 카팔루아 플랜테이션 코스(파73)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더 센트리 3라운드에서 5타를 줄여 중간합계 19언더파 공동 3위로 점프했다. 버디 6개, 보기 1개를 기록했다.
중간합계 21언더파 단독 선두 크리스 커크(미국)과 2타 차. 악샤이 바티아(미국)가 20언더파 2위, 안병훈과 함께 잰더 쇼플리, 조던 스피스(이상 미국)가 공동 3위에 자리했다.
안병훈의 PGA 투어 첫 우승 기회다.
안병훈은 앞서 PGA 투어 180개 대회에 출전했지만, 아직 우승이 없다. 지난해 8월 윈덤 챔피언십을 포함해 준우승은 네 차례 기록했다.
2라운드까지 공동 2위였던 임성재는 공동 17위로 내려앉았다. 임성재는 3라운드에서 버디 6개를 잡았지만, 보기 4개와 더블보기 1개를 범하며 타수를 줄이지 못했다. 중간합계 15언더파로 선두와 6타 차로 벌어졌다.
김시우는 13언더파 공동 27위, 김주형은 7언더파 공동 47위로 3라운드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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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S노컷뉴스 김동욱 기자 grina@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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