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힘 함경우 광주갑 예비후보 분원초 제100회 졸업식 참석
한상훈 기자 2024. 1. 7. 12:09
국민의힘 함경우 광주갑 예비후보는 7일 100회째를 맞이한 분원초등학교 졸업식에 참석해 20명의 졸업생과 학부모들에게 축하를 전하고 새로운 출발을 응원했다.
함경우 예비후보는 졸업식 종료 후 김미숙 교장과 간담회를 통해 분원초등학교의 현안인 등교 환경 및 입학생 감소에 따른 문제 해결을 위해 논의했다.
분원초등학교는 총학생 수 101명 중 이번 100회졸업식을 통해 20명이 졸업했다.
2024학년도 입학 예정자는 총 8명으로 학생 수 감소가 불가피한 상황이다.
그는 “올해 전국 초등학교 입학생 ‘40만 명선’이 붕괴될 전망으로 저출산으로 인한 입학생 감소 문제는 이제 우리 모두가 풀어가야 할 숙제다” 며 "분원초등학교에 특화된 프로그램 도입과 등굣길 개선 등 학교와 지역 모두가 상생할 수 있는 최적의 방안을 물색할 것”이라고 말했다.
같은 날 함 예비후보는 지적장애학생 특수학교인 인덕학교 졸업식에도 참석해 졸업생과 그 학부모들에게 축하의 뜻을 전하고, 박월리 교장과의 간담회를 통해 학생들의 교육환경 개선을 위한 시설 확충에 대한 논의를 진행했다.
한상훈 기자 hsh@kyeonggi.com
Copyright © 경기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경기일보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직무대리 검사 퇴정’ 재판장 기피 신청, 성남지원 형사3부 심리
- 시흥시정연구원 초대 원장에 이소춘 전 시흥부시장 사실상 확정
- 불법숙박업 혐의...문 전 대통령 딸 다혜씨 검찰 송치
- [단독] 부천도시公 직원, 오정레포츠센터 작업 중 '추락사'
- 파주DMZ평화관광, 누적 관광객 1천만명 돌파…22년만에 달성
- 인천시교육청, 이번 수능에서 부정행위 7건 적발
- 하남종합운동장 이전, 백지화 수순 접어드나…전면 재검토 촉구
- 안철수, 이재명 겨냥해 “재판 중 피고인의 대선 출마 비정상적인 일”
- 野 “명태균 국정 농단”…與 “야당 입맛에만 맞는 특검” 공방전
- 윤 대통령 지지율 20%…5주만에 첫 반등 [갤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