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위 속 서울 응암동·홍은동 일대 정전…“오전 9시경 복구 완료”
이예지 동아닷컴 기자 2024. 1. 7. 12:0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7일 새벽 서울 은평구 응암동과 서대문구 홍은동 일대에 정전이 발생했다.
한국전력공사에 따르면 이날 오전 3시 19분경부터 응암동·홍은동 일대 아파트와 주택 767호에 전기 공급이끊겼다.
전기 공급은 이날 오전 5시 50분부터 오전 8시 58분까지 순차적으로 복구됐다.
이날 오전 6시 기준으로 해당 지역 온도는 -4.1도였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7일 새벽 서울 은평구 응암동과 서대문구 홍은동 일대에 정전이 발생했다.
한국전력공사에 따르면 이날 오전 3시 19분경부터 응암동·홍은동 일대 아파트와 주택 767호에 전기 공급이끊겼다. 전기 공급은 이날 오전 5시 50분부터 오전 8시 58분까지 순차적으로 복구됐다.
이날 오전 6시 기준으로 해당 지역 온도는 -4.1도였다. 정전으로 인해 난방기구 등을 사용하지 못한 가구 등 주민들의 불편이 컸을 것으로 예상됐다.
한국전력공사는 “자세한 정전 원인을 파악 중”이라고 밝혔다.
이예지 동아닷컴 기자 leeyj@donga.com
Copyright © 동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동아일보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이재명 습격범 태워준 외제차 CCTV 포착…차주 누구길래?
- 한동훈 만난 文 “편협한 정치로 통합 멀어져…세상 거꾸로 가”
- 한강서 흉기에 훼손된 여성 시신 발견…“사인 조사 중”
- 이준석 만난 금태섭 “몸집 키운 뒤 서로 합칠 단계 올 것”
- “물건도 날아갔다”…美여객기, 5000m 상공서 비상문 뜯겨나가
- 천하장사 출신 씨름선수, 재활병원 옥상서 추락해 사망
- 이재명 “위기에 처한 민주주의·민생·평화, 우리 손으로 지키자”
- 北, 이틀 연속 도발… 연평도 북서방서 60여발 사격 실시
- 한동훈 “함께 해달라” 국민의힘 입당 제안…이상민 “숙고하겠다”
- ‘불륜 스캔들’ 女배우, 내연남과 3번째 결혼설…연기 복귀는 언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