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부, 6호 국토교통 혁신펀드 250억 원 규모 조성

제희원 기자 2024. 1. 7. 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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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는 '제6호 국토교통 혁신펀드'가 정부 출자금 150억 원에 민간 자금 100억 원을 추가로 모집해 250억 원 규모로 꾸려졌다고 밝혔습니다.

6호 펀드를 끌어나갈 운용사로는 '어니스트벤쳐스'가 선정됐습니다.

국토부는 지난 2020년 국토교통 혁신펀드를 조성한 이후 지금까지 5개 자(子)펀드를 운용하고 있으며, 이 펀드들은 모빌리티, 스마트시티, 스마트건설, 드론 등 분야의 48개 기업에 605억 원을 투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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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6월 열린 2023 국토교통 기술대전에서 전시장을 돌아다니는 로봇개

국토교통 분야 유망기술을 보유한 중소·벤처기업의 혁신성장을 지원하기 위한 펀드가 조성됐습니다.

국토교통부는 '제6호 국토교통 혁신펀드'가 정부 출자금 150억 원에 민간 자금 100억 원을 추가로 모집해 250억 원 규모로 꾸려졌다고 밝혔습니다.

6호 펀드를 끌어나갈 운용사로는 '어니스트벤쳐스'가 선정됐습니다.

앞으로 혁신성과 기술성을 갖춘 중소·벤처기업들을 발굴해 집중 투자한다는 계획입니다.

투자 유치를 희망하는 기업은 펀드 운용사인 어니스트벤쳐스(☎02-6951-4776·simpo6@honest.ventures)에 문의하면 됩니다.

국토부는 지난 2020년 국토교통 혁신펀드를 조성한 이후 지금까지 5개 자(子)펀드를 운용하고 있으며, 이 펀드들은 모빌리티, 스마트시티, 스마트건설, 드론 등 분야의 48개 기업에 605억 원을 투자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제희원 기자 jessy@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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