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용호 밀양·의령·함안·창녕 예비후보, '작은 거인의 길' 출판기념회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남 밀양·의령·함안·창녕 지역구 국회의원 출마를 선언한 박용호 예비후보(전 창원지검 마산지청장)가 지난 6일 오후 2시 밀양청소년수련관에서 자서전 '작은 거인의 길' 출판기념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
이날 출판기념식은 박용호 예비후보자의 지인들과 지역구 주민 2000여 명의 축하객이 참석해 북새통을 이루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밀양·의령·함안·창녕=뉴시스] 안지율 기자 = 경남 밀양·의령·함안·창녕 지역구 국회의원 출마를 선언한 박용호 예비후보(전 창원지검 마산지청장)가 지난 6일 오후 2시 밀양청소년수련관에서 자서전 '작은 거인의 길' 출판기념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
이날 출판기념식은 박용호 예비후보자의 지인들과 지역구 주민 2000여 명의 축하객이 참석해 북새통을 이루었다.
행사를 축하해 준 이종찬 광복회 회장, 장제원 국회의원, 박수영 국회의원, 오세훈 서울시장, 박완수 경남도지사, 엄용수 전 국회의원 김대식 전 여의도 연구소 소장 등 정 재계 인사들의 축전과 축하 동영상을 소개해 박용호 예비후보의 폭넓은 인맥을 증명했다.
특히 저명인사들의 축사를 대신해서 '함께 가는길 아름다운 동행'이라는 주제로 우리사회 다양한 구성원들의 목소리를 경청하는 시간을 가져 참석자들에게 깊은 감명을 주었다.
아름다운 동행 순서에 함께한 8명의 동행인으로 정영혜 창녕노인회장, 이정수 전 육군소장, 이정민 다국가 캄보디아 청년연합회장 등이 저자의 평소 생각과 우리 사회의 소외된 계층과 사회적 약자들을 배려하는 삶의 철학에 깊이 공감했다며 더 나은 사회를 위한 각자의 바람과 소감을 밝혔다.
박용호 예비후보는 인사말을 통해 "오늘 출판기념회를 통해 지나온 시간을 조용히 정리하고 여러분들의 격려와 응원에 힘입어 지역사회와 나라에 보탬이 되는 인생 2모작을 다시 시작해 보고자 한다"며 애정 어린 격려와 응원을 부탁했다.
박 예비후보의 자서전은 가난하고 어려웠던 성장 과정과 검사의 길로 이끌었던 계기, 검사 생활에서 중요했던 사건 기록 등을 담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alk9935@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가구 무료 나눔 받으러 온 커플…박살 내고 사라졌다
- 허윤정 "전 남편, 수백억 날려 이혼…도박때문에 억대 빚 생겼다"
- 반지하서 숨진 채 발견된 할머니…혈흔이 가리킨 범인은
- 탁재훈 저격한 고영욱, "내 마음" 신정환에 애정 듬뿍
- '순한 사람이었는데 어쩌다'…양광준 육사 후배 경악
- 태권도 졌다고 8살 딸 뺨 때린 아버지…심판이 제지(영상)
- 채림, 전 남편 허위글에 분노 "이제 못 참겠는데?"
- '월매출 4억' 정준하, 자영업자 고충 토로…"너무 화나 경찰 신고"
- 김숙 "한가인에게 너무 미안해서 연락도 못 해"…무슨 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