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소프트, 윈도11서 '워드패드' 설치 중단

남혁우 기자 2024. 1. 7.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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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로소프트가 새해 첫 업데이트를 통해 윈도 11에서 워드패드를 제공하지 않는다.

5일(현지시간) 더레지스터 등 외신에 따르면 마이크로소프트는 윈도11 인사이더 미리보기 빌드 26020 버전을 출시했다.

26020 버전 소개 자료에 따르면 더 이상 워드패드와 피플앱이 설치되지 않는다.

워드패드는 더 이상 설치할 수 없으며 추후 업데이트를 통해 제거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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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c·rtf 등 서식 있는 텍스트 MS '워드' 사용 권장

(지디넷코리아=남혁우 기자)마이크로소프트가 새해 첫 업데이트를 통해 윈도 11에서 워드패드를 제공하지 않는다.

5일(현지시간) 더레지스터 등 외신에 따르면 마이크로소프트는 윈도11 인사이더 미리보기 빌드 26020 버전을 출시했다.

26020 버전 소개 자료에 따르면 더 이상 워드패드와 피플앱이 설치되지 않는다. 워드패드는 더 이상 설치할 수 없으며 추후 업데이트를 통해 제거될 예정이다.

워드패드

마이크로소프트 측은 doc 및 rtf 등 서식 있는 텍스트 문서는 마이크로소프트 워드에서 사용할 것을 권장했으며, txt와 같은 일반 텍스트 문서는 메모장으로 대체할 것을 권했다.

이 밖에도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기본 디스플레이가 아닌 디스플레이에서도 숫자 및 그리드 오버레이를 포함한 음성 액세스 기능을 지원하는 등 음성 지원 기능이 확대됐다.

개인별 명령을 만들 수 있도록 음성 바로가기 또는 사용자 정의 명령을 도입하고, 한국어를 포함한 10개 언어의 텍스트 음성 전환 기능도 지원한다.

남혁우 기자(firstblood@zd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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