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훈, 오는 10∼11일 부산 방문...총선 표심 공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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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이 오는 10일부터 1박 2일 일정으로 부산을 방문합니다.
한 위원장은 10일 오전 경남도당 신년 인사회를 마친 뒤 오후 부산으로 이동해 다음 날 오전 현장 비대위 회의를 주재할 예정입니다.
당 핵심 관계자는 YTN과 통화에서 총선을 90일 앞두고 부산은 워낙 중요한 지역이라며, 한 위원장 역시 부산을 생각하는 마음이 각별하다고 배경을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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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이 오는 10일부터 1박 2일 일정으로 부산을 방문합니다.
한 위원장은 10일 오전 경남도당 신년 인사회를 마친 뒤 오후 부산으로 이동해 다음 날 오전 현장 비대위 회의를 주재할 예정입니다.
당 핵심 관계자는 YTN과 통화에서 총선을 90일 앞두고 부산은 워낙 중요한 지역이라며, 한 위원장 역시 부산을 생각하는 마음이 각별하다고 배경을 설명했습니다.
정치권 일각에선 이번 일정을 두고 엑스포 유치 실패에 실망한 민심과 최근 부산에서 피습된 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서울대병원으로 옮겨 수술받은 것을 겨냥한 게 아니냐는 해석이 나옵니다.
YTN 나혜인 (nahi8@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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