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 바람 불며 추워져…호남 해안·제주 낮까지 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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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전국 대부분 지역이 맑겠지만, 호남 해안과 제주도는 흐린 가운데 낮까지 눈이나 비가 조금 오겠습니다.
경북 동해안과 전남 서해안 지역에서는 초속 20미터 이상의 매우 강한 바람 불겠고, 동해안 지역에는 건조주의보가 내려져 있어 바람 피해나 화재가 발생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또, 그동안 내린 눈과 비가 얼면서 도로 곳곳에 빙판길이 예상돼 교통 안전에 특별히 주의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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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전국 대부분 지역이 맑겠지만, 호남 해안과 제주도는 흐린 가운데 낮까지 눈이나 비가 조금 오겠습니다.
경북 동해안과 전남 서해안 지역에서는 초속 20미터 이상의 매우 강한 바람 불겠고, 동해안 지역에는 건조주의보가 내려져 있어 바람 피해나 화재가 발생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또, 그동안 내린 눈과 비가 얼면서 도로 곳곳에 빙판길이 예상돼 교통 안전에 특별히 주의해야 합니다.
오늘 낮 기온은 서울이 영하 2도 등 전국이 영하 4도에서 영상 6도로 어제보다 6도에서 7도가량 낮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 부근 해상과 모든 해상 먼바다에서 2에서 4 미터로 높게 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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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훈 기자 (skyclear@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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