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 공공산후조리원 개소…신생아·모자실 등 갖춰
박홍식 기자 2024. 1. 7. 11:5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북 상주시는 공공산후조리원 개소식을 열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고 7일 밝혔다.
상주 공공산후조리원(원장 손성락)은 사업비 91억원을 들여 연원동 일대 6518㎡ 부지에 지상 2층 규모로 건립됐다.
모자실(13실), 신생아실, 수유실, 프로그램실, 황토방, 운동실 등의 시설을 갖췄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공공산후조리원이 산모들에게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출산 친화적인 환경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산모에게 양질의 서비스 제공
[상주=뉴시스] 박홍식 기자 = 경북 상주시는 공공산후조리원 개소식을 열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고 7일 밝혔다.
상주 공공산후조리원(원장 손성락)은 사업비 91억원을 들여 연원동 일대 6518㎡ 부지에 지상 2층 규모로 건립됐다.
모자실(13실), 신생아실, 수유실, 프로그램실, 황토방, 운동실 등의 시설을 갖췄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공공산후조리원이 산모들에게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출산 친화적인 환경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phs6431@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뉴시스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가구 무료 나눔 받으러 온 커플…박살 내고 사라졌다
- 허윤정 "전 남편, 수백억 날려 이혼…도박때문에 억대 빚 생겼다"
- 반지하서 숨진 채 발견된 할머니…혈흔이 가리킨 범인은
- 탁재훈 저격한 고영욱, "내 마음" 신정환에 애정 듬뿍
- '순한 사람이었는데 어쩌다'…양광준 육사 후배 경악
- 태권도 졌다고 8살 딸 뺨 때린 아버지…심판이 제지(영상)
- 채림, 전 남편 허위글에 분노 "이제 못 참겠는데?"
- '월매출 4억' 정준하, 자영업자 고충 토로…"너무 화나 경찰 신고"
- 김숙 "한가인에게 너무 미안해서 연락도 못 해"…무슨 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