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응암·홍은동 800가구 정전…5시간여만에 복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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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파가 닥친 7일 오전 서울 은평구 응암동과 서대문구 홍은동 일대에 정전이 발생해 주민들이 큰 불편을 겪었다.
한국전력공사에 따르면 이날 오전 3시 19분부터 응암동·홍은동 800여 가구에 원인모를 정전이 발생해 전기 공급이 끊겼다.
전기 공급은 이날 오전 5시 50분부터 오전 8시 58분까지 약 5시간 40분에 걸쳐 순차적으로 복구됐다.
이날 오전 6시 기준으로 이 지역 기온은 영하 4.1도로 정전으로 난방기구 등을 쓰지 못해 주민 불편이 컸을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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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 상세원인 파악 중
한파가 닥친 7일 오전 서울 은평구 응암동과 서대문구 홍은동 일대에 정전이 발생해 주민들이 큰 불편을 겪었다.
한국전력공사에 따르면 이날 오전 3시 19분부터 응암동·홍은동 800여 가구에 원인모를 정전이 발생해 전기 공급이 끊겼다.
전기 공급은 이날 오전 5시 50분부터 오전 8시 58분까지 약 5시간 40분에 걸쳐 순차적으로 복구됐다.
이날 오전 6시 기준으로 이 지역 기온은 영하 4.1도로 정전으로 난방기구 등을 쓰지 못해 주민 불편이 컸을 것으로 예상된다.
한국전력공사 관계자는 “아직 정전 원인은 파악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김채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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