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베스트투자證, 이달 중 LS품으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베스트투자증권의 대주주가 이르면 이달 중 LS네트웍스로 변경될 전망이다.
해당 안건이 이달 중 열릴 금융위 정례회의에서 최종 승인되면 이베스트투자증권의 대주주는 LS네트웍스로 변경된다.
앞서 지난해 6월 G&A PEF의 펀드 만기가 도래하자 LS네트웍스는 이베스트투자증권을 인수하기로 결정하면서 금융당국에 대주주 변경 승인신청을 제출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베스트투자증권의 대주주가 이르면 이달 중 LS네트웍스로 변경될 전망이다.
7일 금융당국에 따르면 금융위원회 산하 증권선물위원회(증선위)는 지난달 20일 진행한 제22차 정례회의에서 이베스트투자증권에 대한 대주주 변경 승인안을 의결했다고 지난 5일 밝혔다.
해당 안건이 이달 중 열릴 금융위 정례회의에서 최종 승인되면 이베스트투자증권의 대주주는 LS네트웍스로 변경된다. 앞서 지난해 6월 G&A PEF의 펀드 만기가 도래하자 LS네트웍스는 이베스트투자증권을 인수하기로 결정하면서 금융당국에 대주주 변경 승인신청을 제출했다.
지난해 9월 기준 이베스트투자증권의 최대주주는 글로벌앤어소시에이츠(G&A) 사모펀드(PEF)로, 이베스트투자증권의 지분 61.71%를 보유 중이다.
LS네트웍스는 G&A PEF 지분 98.81%를 가진 최대 출자자다. LS네트웍스의 대주주 변경 승인신청 절차가 완료돼 인수가 확정되면 G&A PEF가 보유한 이베스트투자증권 지분 전체가 LS네트웍스로 넘어가게 된다.신하연기자 summer@dt.co.kr
Copyright © 디지털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김건희 특검 거부한 尹, 제2부속실 카드로 민심 달랜다
- 정서·생활태도에도 도움?...한국어 `열공`하는 英10대들
- 올림픽대교 인근 한강서 훼손된 30대 여성 시신 발견…경찰 수사
- "김건희를 특검하라"...친북성향 대학생단체 대통령실 진입하려다 `체포`
- 호텔이야 폐가야?...제주도 호텔의 `악몽`
- 韓 "여야의정 제안 뒤집고 가상자산 뜬금 과세… 민주당 관성적 반대냐"
- 내년 세계성장률 3.2→3.0%… `트럼피즘` 美 0.4%p 상승
- `범현대 3세` 정기선 수석부회장, HD현대 방향성 주도한다
- 내년 6월부터 안전진단 없이 재건축… "기간 3년 단축"
- [트럼프 2기 시동]트럼프 파격 인사… 뉴스앵커 국방장관, 머스크 정부효율위 수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