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베스트투자證, 이달 중 LS품으로

신하연 2024. 1. 7. 1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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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베스트투자증권의 대주주가 이르면 이달 중 LS네트웍스로 변경될 전망이다.

해당 안건이 이달 중 열릴 금융위 정례회의에서 최종 승인되면 이베스트투자증권의 대주주는 LS네트웍스로 변경된다.

앞서 지난해 6월 G&A PEF의 펀드 만기가 도래하자 LS네트웍스는 이베스트투자증권을 인수하기로 결정하면서 금융당국에 대주주 변경 승인신청을 제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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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베스트투자증권 홈페이지 갈무리.

이베스트투자증권의 대주주가 이르면 이달 중 LS네트웍스로 변경될 전망이다.

7일 금융당국에 따르면 금융위원회 산하 증권선물위원회(증선위)는 지난달 20일 진행한 제22차 정례회의에서 이베스트투자증권에 대한 대주주 변경 승인안을 의결했다고 지난 5일 밝혔다.

해당 안건이 이달 중 열릴 금융위 정례회의에서 최종 승인되면 이베스트투자증권의 대주주는 LS네트웍스로 변경된다. 앞서 지난해 6월 G&A PEF의 펀드 만기가 도래하자 LS네트웍스는 이베스트투자증권을 인수하기로 결정하면서 금융당국에 대주주 변경 승인신청을 제출했다.

지난해 9월 기준 이베스트투자증권의 최대주주는 글로벌앤어소시에이츠(G&A) 사모펀드(PEF)로, 이베스트투자증권의 지분 61.71%를 보유 중이다.

LS네트웍스는 G&A PEF 지분 98.81%를 가진 최대 출자자다. LS네트웍스의 대주주 변경 승인신청 절차가 완료돼 인수가 확정되면 G&A PEF가 보유한 이베스트투자증권 지분 전체가 LS네트웍스로 넘어가게 된다.신하연기자 summer@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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