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영산강서 30대 남성 시신 발견...지난달 실종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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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영산강 인근에서 30대 남성이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광주 서부경찰서 등에 따르면 어제(6일) 오전 8시쯤 광주광역시 덕흥동 덕흥대교 인근에서 숨진 지 며칠 지난 것으로 보이는 남성의 시신이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지문과 소지품 등을 확인해 이 시신이 지난해 12월 경찰에 실종 신고된 30대 A 씨일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A 씨를 부검하는 한편 생전 동선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망 경위를 조사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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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영산강 인근에서 30대 남성이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광주 서부경찰서 등에 따르면 어제(6일) 오전 8시쯤 광주광역시 덕흥동 덕흥대교 인근에서 숨진 지 며칠 지난 것으로 보이는 남성의 시신이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지문과 소지품 등을 확인해 이 시신이 지난해 12월 경찰에 실종 신고된 30대 A 씨일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A 씨를 부검하는 한편 생전 동선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망 경위를 조사할 예정입니다.
YTN 김민성 (kimms0708@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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