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강야구’ 캡틴 박용택, 1년 만에 다시 잠실로…선발 출전 위한 필사의 노력 펼친다 [M+TV컷]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최강 몬스터즈 캡틴 박용택이 선발로 출전될까.
오는 8일 방송하는 JTBC 예능 프로그램 '최강야구' 74회에서는 최강 몬스터즈와 단국대학교의 직관 경기가 진행된다.
특히 작년 잠실 직관 경기는 캡틴 박용택에게 더욱 아픈 기억으로 남아 있다.
"올 시즌 모습의 종합편을 보여주겠다"라고 선언한 박용택이 2023 시즌 마지막 경기에 선발 출전하며 잠실 직관 경기의 악몽을 떨쳐낼 수 있을지 모두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최강 몬스터즈 캡틴 박용택이 선발로 출전될까.
오는 8일 방송하는 JTBC 예능 프로그램 ‘최강야구’ 74회에서는 최강 몬스터즈와 단국대학교의 직관 경기가 진행된다.
최강 몬스터즈는 1년 만에 잠실야구장에 다시 오게 됐다. 최강 몬스터즈는 2022 시즌 당시 이승엽 감독이 이끄는 베어스와 직관 경기를 벌인 바 있다. 시즌 마지막 경기에서 밀어내기 볼넷으로 패배했기에 아쉬움을 가득 남겼었다.
특히 작년 잠실 직관 경기는 캡틴 박용택에게 더욱 아픈 기억으로 남아 있다. 그는 작년 잠실에서 열린 두산 베어스와의 직관전에서 선발 라인업에 들지 못하고 대타로 경기에 출장했다. 최강 몬스터즈는 최상의 단합력을 발휘하며 캡틴을 향해 각종 모함들을 쏟아낸다.
이대호가 “(캡틴이) 어제 감독님 찾아갔다는 이야기가 있다”고 운을 떼자 정근우가 “그래서 어제 연습 나갔잖아”라며 박용택을 몰아붙인다. 이에 박용택은 “어제 스케줄이 비어서 나간 거다”라고 변명한다.
제작진에 따르면 박용택은 연습 당시 김성근 감독의 주변을 어슬렁거리며 요란하게 운동했다는 전언이다. 박용택은 김성근 감독에게 선발 출전 의지를 확실히 어필한 것에 만족하며 “그 정도면 (선발) 나가는 거죠”라고 말한다.
“올 시즌 모습의 종합편을 보여주겠다”라고 선언한 박용택이 2023 시즌 마지막 경기에 선발 출전하며 잠실 직관 경기의 악몽을 떨쳐낼 수 있을지 모두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한편, ‘최강야구’ 74회는 오는 8일 오후 10시 30분에 방송한다.
[안하나 MBN스타 기자]
< Copyright ⓒ MBN(www.mbn.co.kr)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르세라핌, 日 데뷔 첫해…“매출액 193억 원, 20년 만 대기록” - 열린세상 열린방송 MBN
- 에이프릴 출신 양예나, 축구선수 설영우와 열애?...커플템 솔솔 - 열린세상 열린방송 MBN
- ‘상간남 피소’ 강경준, 후폭풍 거세네...‘슈돌’ 불똥에 장신영 SNS까지 닫아(종합)[M+이슈] -
- 故 이선균 소속사 “무분별한 악의적 보도 유감...단호히 대처할 것”(전문) - 열린세상 열린방송
- 모모랜드 출신 낸시 1위, ‘2023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얼굴’로 뽑혔다 - 열린세상 열린방송 MBN
-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 김혜경 1심서 벌금 150만 원
- [단독] 이준석, ″대표 패싱하고 시도당 통해 공천″ 대통령 녹취도 확인
- 수능 지문 인터넷 주소 눌렀더니…'특검 촉구 집회' 안내
- ″머스크 나댄다″ 트럼프 측근들 '도끼눈' …새 국방장관 '폭스 뉴스 앵커' 지명 논란
- 한 달 만났는데…'제2의 김레아' 전 여친 살해 34살 서동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