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영선 전 장관, 차관·실장과 함께 '반도체 주권국가'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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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선 전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최근 격변하는 세계 반도체 산업 환경 속 한국의 생존전략을 탐색한 신간 '반도체 주권국가'를 오는 10일 출간한다.
7일 박 전 장관 측은 "박 전 장관이 미국 하버드대 케네디스쿨에서 연구한 반도체 무기화와 패권국가의 전략을 프레임으로, 반도체의 70년 역사와 현재의 반도체 세계지형을 조망할 수 있게 했다"고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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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반도체 역사와 생태계 한계·첨단기술 트렌드 등 저서 담겨
[서울=뉴시스]조재완 기자 = 박영선 전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최근 격변하는 세계 반도체 산업 환경 속 한국의 생존전략을 탐색한 신간 '반도체 주권국가'를 오는 10일 출간한다.
7일 박 전 장관 측은 "박 전 장관이 미국 하버드대 케네디스쿨에서 연구한 반도체 무기화와 패권국가의 전략을 프레임으로, 반도체의 70년 역사와 현재의 반도체 세계지형을 조망할 수 있게 했다"고 소개했다.
한국 반도체 역사와 메모리에 편중된 반도체 생태계의 한계, 첨단기술 트렌드가 책에 담겼으며, 미래 반도체 생태계 형성을 위한 방안도 포함됐다.
강성천 전 중기부 차관과 차정훈 전 중기부 창업벤처실장이 공동 집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wander@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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