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이재명, 당분간 치료만 전념...당무 복귀 시점 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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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은 흉기 피습으로 입원 치료 중인 이재명 대표가 당분간 가족 외에는 아무도 접견하지 않으며 회복 치료에만 전념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민주당 당 대표실 핵심 관계자는 오늘(7일) 출입기자단 간담회에서, 혈관 수술은 후유증 우려가 크기 때문에 절대 안정 속에 회복 치료에 전념해 달라는 의료진의 당부를, 이 대표와 가족들이 잘 따르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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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은 흉기 피습으로 입원 치료 중인 이재명 대표가 당분간 가족 외에는 아무도 접견하지 않으며 회복 치료에만 전념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민주당 당 대표실 핵심 관계자는 오늘(7일) 출입기자단 간담회에서, 혈관 수술은 후유증 우려가 크기 때문에 절대 안정 속에 회복 치료에 전념해 달라는 의료진의 당부를, 이 대표와 가족들이 잘 따르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수술이 끝난 지 며칠 되지도 않았고 퇴원 여부를 병원이 언급한 적도 없다며 이 대표의 당무 복귀 시점을 예상하는 건 아무 근거 없는 추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 관계자는 또 이 대표가 병원 치료를 받는 동안 조속히 당무에 복귀하겠다는 말을 한 적이 없다며, 이 대표가 조속한 당무 복귀 희망 의사를 밝혔다는 건 사실이 아니라고 강조했습니다.
YTN 김경수 (kimgs85@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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