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기 극복하고 재도약 원년 만들자"…제지업계 신년인사회

최형창 2024. 1. 7. 11:3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제지연합회 지난 5일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2024년 신년인사회'를 개최하고, 제지·펄프업계의 화합과 협력을 도모하고 발전을 다짐했다고 7일 밝혔다.

이복진 제지연합회 회장은 신년사에서 "2024년이 매우 중요한 한 해가 될 것이며, 위기를 극복하고 재도약하는 원년으로 만들자"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왼쪽부터)장만천 전주페이퍼 사장, 류진호 고려제지 사장, 권육상 페이퍼코리아 사장, 홍순호 홍원제지 사장, 최병민 깨끗한나라 회장, 김민환 깨끗한나라 대표, 이복진 제지연합회 회장, 유승환 아세아제지 사장, 권혁홍 대양그룹 회장, 아진P&P 정연수 부회장, 김종주 산업통상자원부 과장. 한국제지연합회 제공


한국제지연합회 지난 5일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2024년 신년인사회’를 개최하고, 제지·펄프업계의 화합과 협력을 도모하고 발전을 다짐했다고 7일 밝혔다.

제지연합회에 따르면 이날 행사에는 깨끗한나라 최병민 회장, 신대양제지 권혁홍 회장, 아진P&P 정연수 부회장, 무림그룹 이도균 사장, 전주페이퍼 장만천 사장, 페이퍼코리아 권육상 사장, 홍원제지 홍순호 사장, 한창제지 김길수 사장, 고려제지 류진호 사장, 아세아제지 유승환 사장 등 국내 주요 제지사 대표 및 임원, 유관단체 대표, 학계 등 모두 110여명이 참석했다. 

이복진 제지연합회 회장은 신년사에서 “2024년이 매우 중요한 한 해가 될 것이며, 위기를 극복하고 재도약하는 원년으로 만들자”고 말했다. 그러면서 △수요구조 변화와 종이소재 사업영역 확대 △공정 혁신과 디지털 전환을 통한 경쟁력 강화 △친환경 제품 연구개발 및 시장 확대를 미래 성장의 동력으로 제시했다.

최형창 기자 calling@hankyung.com

클래식과 미술의 모든 것 '아르떼'에서 확인하세요
한경 창간 60주년 구독신청 사은품 보기

Copyright © 한국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