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순원 부친상…'연기대상' 수상소감 먹먹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정순원이 부친상을 당했다.
정순원의 아버지 故 정성교 씨가 지난 6일 오후 별세했다.
정순원은 현재 빈소를 마련하고 슬픔 속 조문객을 맞을 준비 중이다.
정순원은 지난해 SBS 연기대상에서 드라마 '마이데몬' '트롤리'로 조연상(미니시리즈 멜로·로코 남자 부문)을 수상하며 "아버지가 매우 편찮으시다. 늦기 전에 이렇게 아버지의 자랑거리가 될 수 있어서 다행"이라는 소감을 전해 먹먹함을 전한 바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배우 정순원이 부친상을 당했다.
정순원의 아버지 故 정성교 씨가 지난 6일 오후 별세했다. 정순원은 현재 빈소를 마련하고 슬픔 속 조문객을 맞을 준비 중이다.
정순원은 지난해 SBS 연기대상에서 드라마 '마이데몬' '트롤리'로 조연상(미니시리즈 멜로·로코 남자 부문)을 수상하며 "아버지가 매우 편찮으시다. 늦기 전에 이렇게 아버지의 자랑거리가 될 수 있어서 다행"이라는 소감을 전해 먹먹함을 전한 바 있다. 이에 많은 이들의 응원이 쏟아졌지만 안타까운 소식이 전해져 팬들 역시 슬픔에 빠졌다.
한편 고인의 빈소는 경기도 동두천 이담 장례식장 특 3호실에 마련된다. 발인은 9일 오전 9시, 장지는 성남시 장례문화사업소다.
[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ent@stoo.com]
Copyright © 스포츠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