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감온도 '뚝' 오늘밤 곳곳 한파특보...내일 출근길 영하 10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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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내려오면서 오늘 아침 서울 기온이 영하 5도까지 떨어지는 등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영하 5도 안팎을 기록했습니다.
남하하는 찬 공기는 내일까지 영향을 주면서 서울과 대전 아침 기온이 영하 10도까지 떨어지는 등 추위가 절정에 달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내일 아침 서울과 대전이 영하 10도, 전주 영하 7도, 부산 영하 5도, 강원도 대관령은 기온이 영하 18도까지 곤두박질할 것으로 예상돼 평년보다 기온이 낮을 것으로 전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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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내려오면서 오늘 아침 서울 기온이 영하 5도까지 떨어지는 등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영하 5도 안팎을 기록했습니다.
낮 기온 또한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영하권에 머물고, 바람 또한 강하게 불면서 체감 온도는 더 낮을 것으로 보입니다.
남하하는 찬 공기는 내일까지 영향을 주면서 서울과 대전 아침 기온이 영하 10도까지 떨어지는 등 추위가 절정에 달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따라서 기상청은 오늘 저녁 9시를 기준으로 경기도와 강원도, 충청도와 전라도, 경상도 내륙과 산간 지역에 한파주의보를 발령했습니다.
내일 아침 서울과 대전이 영하 10도, 전주 영하 7도, 부산 영하 5도, 강원도 대관령은 기온이 영하 18도까지 곤두박질할 것으로 예상돼 평년보다 기온이 낮을 것으로 전망됩니다.
YTN 김잔디 (jandi@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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