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수출 사상 최대'…수산물 수출 2년 연속 30억 달러 돌파

제희원 기자 2024. 1. 7. 11:2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우리나라 수산식품 수출액이 2년 연속 30억 달러, 약 3조 9천억 원을 돌파했습니다.

해양수산부는 지난해 수산식품 수출액이 30억 400만 달러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김 수출액은 7억 9천만 달러, 약 1조 300억 원으로 사상 최대를 기록했습니다.

참치 수출액은 5억 6천만 달러(약 7천300억 원)를 기록했고 굴 수출액은 8천600만 달러(약 1천100억 원)였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 수산식품 수출액이 2년 연속 30억 달러, 약 3조 9천억 원을 돌파했습니다.

해양수산부는 지난해 수산식품 수출액이 30억 400만 달러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2022년 역대 최대치인 31억 5천만 달러에 이어 두 번째로 큰 규모입니다.

특히 김 수출액은 7억 9천만 달러, 약 1조 300억 원으로 사상 최대를 기록했습니다.

품목별로 보면 김 수출액이 전년 대비 22.2% 증가한 7억 9천만 달러로 역대 가장 많았습니다.

참치 수출액은 5억 6천만 달러(약 7천300억 원)를 기록했고 굴 수출액은 8천600만 달러(약 1천100억 원)였습니다.

(사진=연합뉴스)

제희원 기자 jessy@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