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철도승객 1억 6천만 명.. 코로나 이전 수준 회복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지난해 국내 철도 승객 수가 코로나19 이전인 2019년과 거의 같은 수준으로 회복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철도공사에 따르면 지난해 철도 승객은 총 1억 6천304만 명으로, 전년 대비 12%가량 늘었습니다.
이는 코로나19 여파로 승객 수가 감소하기 전인 2019년의 99.7% 수준으로, 엔데믹 이후 국내 이동량이 늘고 노선이 추가 개통된 데 따른 것이라고 코레일은 설명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지난해 국내 철도 승객 수가 코로나19 이전인 2019년과 거의 같은 수준으로 회복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철도공사에 따르면 지난해 철도 승객은 총 1억 6천304만 명으로, 전년 대비 12%가량 늘었습니다.
이는 코로나19 여파로 승객 수가 감소하기 전인 2019년의 99.7% 수준으로, 엔데믹 이후 국내 이동량이 늘고 노선이 추가 개통된 데 따른 것이라고 코레일은 설명했습니다.
조의명 기자(friend@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econo/article/6560047_36452.html
[저작권자(c) MBC (https://imnews.imbc.com)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Copyright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
- 북한 이틀 연속 해안포 발사‥연평도 북방 '60여 발'
- 이낙연, 오늘 광주 5·18 민주묘지·전남 영광 선친 묘소 잇따라 참배
- 오세훈, '명동 퇴근길 버스 대란' 사과‥"신중치 못했다"
- 검찰, 감형 노린 '기습공탁' 대응해 피해자 의견 확인 절차 도입
- 추가 자구책 응답없는 태영‥금융당국 '법정관리 시나리오 대비'
- 거부권 행사하면서 "제2부속실 검토"‥"민심 회피용"
- 비행 중 객실 벽 떨어져 나가‥좌석에 승객 없었던 게 '천운'
- 콧물약·해열제 품귀현상에‥정부 '사재기 조사'
- 日 노토강진 사망자 126명‥90대 여성 124시간 만에 구출
- 한미일, 북핵 규탄하며 중국의 남중국해 불법 영유권 재차 반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