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핑 리사와 열애설’ 루이비통 2세, 시계부분 CEO 승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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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르나르 아르노(74) 루이뷔통모에헤네시(LVMH) 회장의 아들이자 블랙핑크 멤버 리사와의 열애설로 화제가 됐던 프레데릭 아르노(29)가 LVMH의 시계 부문 책임자가 됐다.
5일(현지시간) 로이터·블룸버그 통신에 따르면 LVMH는 이날 프레데릭 아르노가 태그호이어와 위블로, 제니스 등 브랜드를 보유한 LVMH 시계 부문 최고경영자(CEO)로 승진했다.
프레데릭은 아르노는 미국, 프랑스 등에서 블랙핑크 리사와 함께 포착돼 열애설에 휩싸인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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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르나르 아르노(74) 루이뷔통모에헤네시(LVMH) 회장의 아들이자 블랙핑크 멤버 리사와의 열애설로 화제가 됐던 프레데릭 아르노(29)가 LVMH의 시계 부문 책임자가 됐다.
5일(현지시간) 로이터·블룸버그 통신에 따르면 LVMH는 이날 프레데릭 아르노가 태그호이어와 위블로, 제니스 등 브랜드를 보유한 LVMH 시계 부문 최고경영자(CEO)로 승진했다.
아르노 회장의 다섯 자녀 중 넷째인 프레데릭 아르노는 2017년부터 일한 태그호이어 브랜드에서 2020년부터 CEO를 맡아왔다.
프레데릭은 아르노는 미국, 프랑스 등에서 블랙핑크 리사와 함께 포착돼 열애설에 휩싸인 상태다. 다만 두 사람은 모두 열애설에 대해 침묵하고 있다.
프레데릭 아르노는 리사보다 2살 많은 1995년생으로, 블랙핑크 팬으로 알려졌다. 자신의 SNS에 블랙핑크 멤버들과 찍은 사진을 올리거나 콘서트 관람 인증을 하기도 했었다.
한편, 리사가 속한 블랙핑크는 최근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와 그룹 활동에 대한 재계약을 체결했다. 이와 별개로 멤버들의 솔로 활동은 독자적으로 펼칠 예정으로, 리사의 거취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정윤지 기자 yj0240@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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