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25, 해외점포 6년만에 20배 성장…"내년 1000호점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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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25는 글로벌 시장 진출 만 6년 만에 해외 점포수가 500호점을 돌파했다.
현재 GS25 해외점포는 모두 518호점이다.
GS25는 남부 베트남 기준 점포수 1위다.
GS25는 직영점뿐 아니라 현지 일반인 대상 가맹점 전개에 속도를 내 2025년까지 베트남과 몽골에서 점포수를 500점 이상 확대하는 등 글로벌 1000호점을 낸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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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25는 글로벌 시장 진출 만 6년 만에 해외 점포수가 500호점을 돌파했다. 해외진출 첫해 대비 점포수가 20배 늘어난 수치다.
7일 GS25에 따르면 베트남 점포수는 2018년 26호점에서 이날 기준 245호점, 몽골 점포수는 2021년 34호점에서 이날 기준 273호점으로 늘었다. 현재 GS25 해외점포는 모두 518호점이다. GS25는 남부 베트남 기준 점포수 1위다. 몽골에선 3년 만에 시장점유율 40%를 넘어섰다. 지난해 기준 GS25 해외매출은 진출 첫해 대비 약 34.8배 커졌다.
GS리테일 관계자는 "해외 안착엔 떡볶이 등 K푸드를 현지에 융합한 식문화 전략과 편의점 인프라가 식당과 카페, 쉼터 역할을 모두 하고 있는 점이 주효했다"고 분석했다.
GS25는 직영점뿐 아니라 현지 일반인 대상 가맹점 전개에 속도를 내 2025년까지 베트남과 몽골에서 점포수를 500점 이상 확대하는 등 글로벌 1000호점을 낸다는 계획이다. 또 2027년까지 글로벌 1500호점을 출점하는 중장기 목표도 마련했다. GS25는 지난해 12월 몽골에서 가맹 1호점을 냈다. 베트남에선 2021년 12월 첫 가맹점을 낸 후 현재 30점까지 확대됐다.
김민우 기자 minuk@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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