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옥 가고 싶어서"…일본서 전철 선로로 여성 민 남성 체포

김영아 기자 2024. 1. 7. 10:4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어제(6일) 오후 1시 30분쯤 도쿄 미나토구 시나가와역 승강장에서 한 남성이 전철을 기다리던 60대 여성을 뒤에서 밀어 떨어뜨렸습니다.

출동한 경찰은 살인미수 혐의로 이 남성을 체포했습니다.

이 남성은 경찰 조사에서 피해 여성과는 모르는 사이였고, "죽을 때까지 감옥 안에서 살고 싶어서" 범행했다고 밝힌 것으로 현지 언론은 보도했습니다.

선로로 떨어진 여성은 머리를 다쳤지만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상태로 전해졌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위 사진은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습니다.

일본에서 한 남성이 전철을 기다리는 여성을 뒤에서 밀어 선로로 떨어뜨리는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어제(6일) 오후 1시 30분쯤 도쿄 미나토구 시나가와역 승강장에서 한 남성이 전철을 기다리던 60대 여성을 뒤에서 밀어 떨어뜨렸습니다.

출동한 경찰은 살인미수 혐의로 이 남성을 체포했습니다.

이 남성은 경찰 조사에서 피해 여성과는 모르는 사이였고, "죽을 때까지 감옥 안에서 살고 싶어서" 범행했다고 밝힌 것으로 현지 언론은 보도했습니다.

선로로 떨어진 여성은 머리를 다쳤지만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상태로 전해졌습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김영아 기자 youngah@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