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 나체 사진 게시 칸예 웨스트 “전처 킴 카다시안처럼…아내 하의 금지”[할리웃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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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래퍼 칸예 웨스트가 전처 킴 카다시안을 잊지 못해 현 아내를 그의 복제품으로 만든다는 비난을 받고 있다.
영국의 한 매체는 3일(현지시각) 현지 누리꾼들의 말을 인용, 칸예 웨스트의 현 아내 비앙카 센소리의 결혼 전후를 비교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센소리가 카다시안인 줄 알았다", "웨스트는 카다시안을 잊지 못해 그 복제품을 만들고 있다" 등 날 선 반응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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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유다연기자] 미국 래퍼 칸예 웨스트가 전처 킴 카다시안을 잊지 못해 현 아내를 그의 복제품으로 만든다는 비난을 받고 있다.
영국의 한 매체는 3일(현지시각) 현지 누리꾼들의 말을 인용, 칸예 웨스트의 현 아내 비앙카 센소리의 결혼 전후를 비교했다.
칸예는 새해를 맞아 개인 채널에 센소리의 나체 사진을 게재하며 신년에는 아내에게 하의를 금지한다고 밝혔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센소리가 카다시안인 줄 알았다”, “웨스트는 카다시안을 잊지 못해 그 복제품을 만들고 있다” 등 날 선 반응을 남겼다.
특히 센소리의 결혼 전 스타일이 현재와 완전히 다른 점에 비추어 카다시안과 차이점을 찾기 힘들다는 목소리가 높아졌다.
호주의 건축가인 센소리는 지난 2022년 12월 웨스트와 비밀리에 결혼했다. 이후 웨스트는 센소리를 ‘뮤즈’라 부르며 패션에 큰 영향을 끼치는 것으로 전해졌다.
willow66@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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