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 나체 사진 게시 칸예 웨스트 “전처 킴 카다시안처럼…아내 하의 금지”[할리웃톡]

유다연 2024. 1. 7. 10:4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미국 래퍼 칸예 웨스트가 전처 킴 카다시안을 잊지 못해 현 아내를 그의 복제품으로 만든다는 비난을 받고 있다.

영국의 한 매체는 3일(현지시각) 현지 누리꾼들의 말을 인용, 칸예 웨스트의 현 아내 비앙카 센소리의 결혼 전후를 비교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센소리가 카다시안인 줄 알았다", "웨스트는 카다시안을 잊지 못해 그 복제품을 만들고 있다" 등 날 선 반응을 남겼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좌측부터) 래퍼 칸예 웨스트와 그의 아내 비앙카 센소리. 사진 | 칸예 웨스트 채널


칸예 웨스트 현 아내 비앙카 센소리. 사진 | 칸예 웨스트 채널


[스포츠서울 | 유다연기자] 미국 래퍼 칸예 웨스트가 전처 킴 카다시안을 잊지 못해 현 아내를 그의 복제품으로 만든다는 비난을 받고 있다.

영국의 한 매체는 3일(현지시각) 현지 누리꾼들의 말을 인용, 칸예 웨스트의 현 아내 비앙카 센소리의 결혼 전후를 비교했다.

칸예는 새해를 맞아 개인 채널에 센소리의 나체 사진을 게재하며 신년에는 아내에게 하의를 금지한다고 밝혔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센소리가 카다시안인 줄 알았다”, “웨스트는 카다시안을 잊지 못해 그 복제품을 만들고 있다” 등 날 선 반응을 남겼다.

특히 센소리의 결혼 전 스타일이 현재와 완전히 다른 점에 비추어 카다시안과 차이점을 찾기 힘들다는 목소리가 높아졌다.

호주의 건축가인 센소리는 지난 2022년 12월 웨스트와 비밀리에 결혼했다. 이후 웨스트는 센소리를 ‘뮤즈’라 부르며 패션에 큰 영향을 끼치는 것으로 전해졌다.

willow66@sportsseoul.com

Copyright © 스포츠서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