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콜 지옥’, 제작진이 준 선물··· “무서운 사람들이네”

김도곤 기자 2024. 1. 7. 1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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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은영 리포트 - 알콜 지옥’. MBC



알콜러들이 돌발 상황에 당황한다.

8일(월) 밤 10시 10분 방송되는 MBC ‘오은영 리포트 - 알콜 지옥’에서는 예상치 못한 상황에 당황하는 알콜러들의 모습이 그려진다. ‘알콜 지옥]은 국내 최초로 펼쳐지는 7박 8일간의 금주 지옥 서바이벌을 그린 프로그램이다.

금주 4일 차에 접어든 이날 지옥 캠프에는 아침부터 예상치 못한 상황이 펼쳐진다. 평소와 다른 제작진의 행동에 알콜러들은 어찌할 바를 몰라하며 당황했다. 이에 알콜러들은 “이게 더 지옥이야!”라며 몸부림쳤다.

결국 알콜러들은 상상 초월의 방법으로 돌발 상황에 대처했다고 한다. 알콜러들은 “오은영 박사님 오열하시겠다”, “역시 사람은 적응의 동물”이라며 의미심장한 미소를 지었다고 해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지옥 캠프를 들이닥친 돌발 이벤트는 여기서 끝이 아니었다고 한다. 제작진이 알콜러들에게 정체불명의 선물을 건네 모두를 경악하게 한 것. 이에 알콜러들은 “무서운 사람들이네~!”, “진짜 너무하네”, “이게 뭐야!”라고 소리쳤다고 한다. 대체 제작진이 건넨 특별한 선물은 무엇이었을지 궁금증을 높인다.

더욱 치열해지고, 더욱 혹독해지는 금주 서바이벌을 만날 수 있는 MBC ‘오은영 리포트 - 알콜 지옥’은 8일(월) 밤 10시 10분 시청자들을 찾아간다.

김도곤 온라인기자 kim2010@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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