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평양 야외빙상장 공개…“하루 수백 명 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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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노동신문이 오늘(7일) 평양에 설치된 야외빙상장 사진을 공개했습니다.
북한 노동신문은 평양 보통강 인근 시내에 설치된 야외 빙상장에서 주민들이 스케이트와 썰매를 타는 사진과 함께 "수도 중심부에 펼쳐진 또 하나의 대중체육봉사기지에서 기쁨의 웃음소리가 높아가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또 빙상장에는 보호벽과 의자, 스케이트 대여 및 수리실, 짐보관, 의무실 등이 설치돼 있으며, 하루 수백 명이 방문한다고 보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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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노동신문이 오늘(7일) 평양에 설치된 야외빙상장 사진을 공개했습니다.
북한 노동신문은 평양 보통강 인근 시내에 설치된 야외 빙상장에서 주민들이 스케이트와 썰매를 타는 사진과 함께 “수도 중심부에 펼쳐진 또 하나의 대중체육봉사기지에서 기쁨의 웃음소리가 높아가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또 빙상장에는 보호벽과 의자, 스케이트 대여 및 수리실, 짐보관, 의무실 등이 설치돼 있으며, 하루 수백 명이 방문한다고 보도했습니다.
김정은 정권은 휴양시설과 쇼핑몰, 놀이시설 등을 연이어 짓고 이를 공개하며 북한 경제가 발전하고 있다는 내부 선전을 이어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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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지혜 기자 (new@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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