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군, 마령면 소규모 배수개선 사업 도비 8억원 확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북 진안군은 마령면 소규모 배수개선 사업이 전북도 소규모 배수개선사업에 선정돼 도비 8억원을 확보했다고 7일 밝혔다.
배수개선은 오래전 설치된 배수로가 수량을 소화하지 못해 농작물 침수 등이 발생하는 지역에 배수로 확대와 배수문을 정비하는 사업이다.
진안군은 마령지구 소규모 배수개선사업 이외에도 대규모 배수개선사업으로 연장지구에 국비 58억, 대량지구에 54억을 확보한 바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전북=뉴스1) 김동규 기자 = 전북 진안군은 마령면 소규모 배수개선 사업이 전북도 소규모 배수개선사업에 선정돼 도비 8억원을 확보했다고 7일 밝혔다.
배수개선은 오래전 설치된 배수로가 수량을 소화하지 못해 농작물 침수 등이 발생하는 지역에 배수로 확대와 배수문을 정비하는 사업이다.
마령지구는 상습 침수지역을 해소하기 위해 덕천리 일원에서 진행된다.
올해 3월까지 세부설계와 시행계획을 수립한 후 오는 2025년 준공을 목표로 총사업비 10억원(도비 8억, 군비 2억)을 들여 추진된다.
진안군은 마령지구 소규모 배수개선사업 이외에도 대규모 배수개선사업으로 연장지구에 국비 58억, 대량지구에 54억을 확보한 바 있다.
진안군 관계자는 "사업이 완료되면 연장지구와 대량지구의 상습 침수 피해가 해소되고 지역주민에게 영농편익을 증진시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kdg2066@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한달 120 줄게, 밥 먹고 즐기자"…편의점 딸뻘 알바생에 조건만남 제안
- "순하고 착했었는데…" 양광준과 1년 동고동락한 육사 후배 '경악'
- 숙소 문 열었더니 '성큼'…더보이즈 선우, 사생팬에 폭행당했다
- 미사포 쓰고 두 딸과 함께, 명동성당 강단 선 김태희…"항상 행복? 결코"
- 김소은, '우결 부부'였던 故 송재림 추모 "가슴이 너무 아파"
- "로또 1등 당첨돼 15억 아파트 샀는데…아내·처형이 다 날렸다"
- "자수합니다"던 김나정, 실제 필로폰 양성 반응→불구속 입건(종합)
- '나솔' 10기 정숙 "가슴 원래 커, 줄여서 이 정도…엄마는 H컵" 폭탄발언
- '55세' 엄정화, 나이 잊은 동안 미모…명품 각선미까지 [N샷]
- "'누나 내년 35세 노산, 난 놀 때'…두 살 연하 예비신랑, 유세 떨어 파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