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소통 캐릭터 '부기', 지상파 드라마에 PPL 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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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소통 캐릭터 '부기'가 지상파 드라마에 간접광고(PPL)로 출연했다.
부산시는 한국콘텐츠진흥원 주관 '관계부처 합동 한류 마케팅 지원사업'의 하나로 부기가 지난 5일 MBC 드라마 '열녀박씨 계약결혼뎐'에 출연했다고 밝혔다.
관계부처 합동 한류 마케팅 지원사업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이 K-콘텐츠를 활용해 식품과 농수산물, 뷰티, 소비재 등 파급효과를 확대하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으로 부기는 지난해 6월 이 사업 대상에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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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소통 캐릭터 '부기'가 지상파 드라마에 간접광고(PPL)로 출연했다.
부산시는 한국콘텐츠진흥원 주관 '관계부처 합동 한류 마케팅 지원사업'의 하나로 부기가 지난 5일 MBC 드라마 '열녀박씨 계약결혼뎐'에 출연했다고 밝혔다.
관계부처 합동 한류 마케팅 지원사업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이 K-콘텐츠를 활용해 식품과 농수산물, 뷰티, 소비재 등 파급효과를 확대하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으로 부기는 지난해 6월 이 사업 대상에 선정됐다.
부기는 드라마에 체크무늬 카디건을 입고 등장해 주연 배우인 이세영, 배인혁과 호흡을 맞췄다. 부산시민공원을 찾은 남녀 주인공이 '부기상회'에서 선물로 '부기 키링'을 고르는 장면이 방영됐다.
부산시는 이번 PPL 외에도 '숏드라마'와 '모션그래픽' 등을 통해 부기와 부기 굿즈를 활용한 다양한 콘텐츠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부산시 김재학 대변인은 "부기가 부산을 넘어 대한민국에서 가장 경쟁력 있는 공공 캐릭터로서 인정받은 사례"라며 "앞으로도 부산 대표 캐릭터로서 역할을 다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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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CBS 박진홍 기자 jhp@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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