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도시공사, 구미역 지하주차장 유료 운영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북 구미도시공사는 구미역 후면광장 지하주차장을 유료 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
지하주차장은 지난해 6월 개장 후 지역 주민과 금리단길 상가 고객들에게 무료 개방해 왔다.
구미역 후면 주차장은 지하 1층(93면), 지하 2층(167면)에 260면을 갖추고 24시간 운영한다.
이재웅 구미도시공사 사장은 "구미역, 금리단길 및 주변 상가를 방문하는 이용객 주차편의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구미=뉴시스] 박홍식 기자 = 경북 구미도시공사는 구미역 후면광장 지하주차장을 유료 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
지하주차장은 지난해 6월 개장 후 지역 주민과 금리단길 상가 고객들에게 무료 개방해 왔다.
도시공사는 그동안 시범 운영을 거쳐 1월부터 주차요금을 유료로 전환했다.
구미역 후면 주차장은 지하 1층(93면), 지하 2층(167면)에 260면을 갖추고 24시간 운영한다.
이용객 편의를 위해 정기권 및 할인권을 판매한다.
상가 이용자에 대해서는 1시간 감면 혜택을 준다.
이재웅 구미도시공사 사장은 "구미역, 금리단길 및 주변 상가를 방문하는 이용객 주차편의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운영 기간동안 발생하는 문제점 또는 개선사항에 대해서는 이용객의 입장에서 해소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phs6431@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선거법 위반' 혐의 이재명, 1심서 의원직 박탈형
- '동방신기 출신' 시아준수, 女 BJ에 협박당해…8억 뜯겼다
- 가구 무료 나눔 받으러 온 커플…박살 내고 사라졌다
- 허윤정 "전 남편, 수백억 날려 이혼…도박때문에 억대 빚 생겼다"
- 반지하서 숨진 채 발견된 할머니…혈흔이 가리킨 범인은
- 탁재훈 저격한 고영욱, "내 마음" 신정환에 애정 듬뿍
- '순한 사람이었는데 어쩌다'…양광준 육사 후배 경악
- 태권도 졌다고 8살 딸 뺨 때린 아버지…심판이 제지(영상)
- 채림, 전 남편 허위글에 분노 "이제 못 참겠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