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獨공격수 베르너 임대 임박 …손흥민 아시안컵 공백 메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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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이 아시안컵에 나서는 손흥민의 공백을 메우기 위해 독일프로축구 라이프치히의 공격수 티모 베르너를 임대 영입한다.
8일 오전(한국시간) BBC와 스카이스포츠 등 현지 매체에 따르면, 토트넘은 라이프치히에서 베르너를 임대해 오는 계약에 합의했다.
현재 EPL 5위(승점 39)를 달리는 토트넘은 손흥민이 자리를 비운 공격진 보강을 위해 베르너를 겨울 이적시장 첫 영입 대상으로 점찍었다.
베르너는 독일 간판 공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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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이 아시안컵에 나서는 손흥민의 공백을 메우기 위해 독일프로축구 라이프치히의 공격수 티모 베르너를 임대 영입한다.
8일 오전(한국시간) BBC와 스카이스포츠 등 현지 매체에 따르면, 토트넘은 라이프치히에서 베르너를 임대해 오는 계약에 합의했다. 임대 기간은 이번 시즌 끝까지다.
아울러 완전 이적 옵션이 포함돼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EPL 5위(승점 39)를 달리는 토트넘은 손흥민이 자리를 비운 공격진 보강을 위해 베르너를 겨울 이적시장 첫 영입 대상으로 점찍었다. 한국이 결승까지 오른다면 손흥민은 2월 11일이 지나야 토트넘으로 돌아갈 수 있다.
베르너는 독일 간판 공격수. 특히 2016∼2020년 라이프치히에서 뛰며 전성기를 누렸다. 2019∼2020시즌엔 분데스리가에서 28골을 터뜨렸다. 2020년 여름 첼시 유니폼을 입고 EPL 무대를 밟았지만 부진했다. 베르너는 2022년 8월 결국 라이프치히로 돌아갔다. 독일 국가대표로는 57경기 24골을 넣었다.
정세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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