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최강욱, 황현선 전주병 예비후보 공동 후원회장 맡아

김동규 기자 2024. 1. 7. 10:0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조국 전 법무부장관과 최강욱 더불어민주당 전 국회의원이 황현선 전북 전주병 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56)의 공동 후원회장을 맡는다.

황현선 예비후보는 후원회 출범과 청와대 민정수석실에서 함께 근무했던 조국 장관과 최강욱 전 의원이 후원회장을 맡기로 했다고 7일 밝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전북=뉴스1) 김동규 기자 = 조국 전 법무부장관과 최강욱 더불어민주당 전 국회의원이 황현선 전북 전주병 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의 공동 후원회장을 맡는다. 사진은 토크쇼 장면.(후보사무실제공)2024.1.7/뉴스1

조국 전 법무부장관과 최강욱 더불어민주당 전 국회의원이 황현선 전북 전주병 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56)의 공동 후원회장을 맡는다.

황현선 예비후보는 후원회 출범과 청와대 민정수석실에서 함께 근무했던 조국 장관과 최강욱 전 의원이 후원회장을 맡기로 했다고 7일 밝혔다. 황 예비후보는 민정수석실에서 선임행정관으로 근무했다.

황 예비후보는 “조국 전 장관, 최강욱 전 의원과 윤석열 검찰독재정권의 폭정을 멈추게 해야 한다는 데에 오래 전부터 뜻을 같이 해왔다”며 “이번 총선의 의미를 누구보다도 잘 알고 있기에 후원회장직을 선뜻 수락했다”고 밝혔다.

조국 전 장관은 “우리 모두 4월의 봄을 기다리고 있다고 생각한다”며 “황현선 예비후보는 지금까지처럼 검찰독재에 끝까지 함께 맞설 나의 동지”라고 말했다.

최 전 의원 역시 “즉시 전력 투입이 가능한 실력, 전북정치의 혁신을 가져올 수 있는 황현선 예비후보에 전주시민의 많은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전북 김제출신인 황 예비후보는 상산고등학교와 전북대학교를 졸업했다. 문재인정부 청와대 선임행정관, 조국 민정수석 보좌관 출신으로 현재 민주당 전략기획위원회 부위원장을 맡고 있다.

kdg2066@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