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최강욱, 황현선 전주병 예비후보 공동 후원회장 맡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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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전 법무부장관과 최강욱 더불어민주당 전 국회의원이 황현선 전북 전주병 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56)의 공동 후원회장을 맡는다.
황현선 예비후보는 후원회 출범과 청와대 민정수석실에서 함께 근무했던 조국 장관과 최강욱 전 의원이 후원회장을 맡기로 했다고 7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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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전 법무부장관과 최강욱 더불어민주당 전 국회의원이 황현선 전북 전주병 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56)의 공동 후원회장을 맡는다.
황현선 예비후보는 후원회 출범과 청와대 민정수석실에서 함께 근무했던 조국 장관과 최강욱 전 의원이 후원회장을 맡기로 했다고 7일 밝혔다. 황 예비후보는 민정수석실에서 선임행정관으로 근무했다.
황 예비후보는 “조국 전 장관, 최강욱 전 의원과 윤석열 검찰독재정권의 폭정을 멈추게 해야 한다는 데에 오래 전부터 뜻을 같이 해왔다”며 “이번 총선의 의미를 누구보다도 잘 알고 있기에 후원회장직을 선뜻 수락했다”고 밝혔다.
조국 전 장관은 “우리 모두 4월의 봄을 기다리고 있다고 생각한다”며 “황현선 예비후보는 지금까지처럼 검찰독재에 끝까지 함께 맞설 나의 동지”라고 말했다.
최 전 의원 역시 “즉시 전력 투입이 가능한 실력, 전북정치의 혁신을 가져올 수 있는 황현선 예비후보에 전주시민의 많은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전북 김제출신인 황 예비후보는 상산고등학교와 전북대학교를 졸업했다. 문재인정부 청와대 선임행정관, 조국 민정수석 보좌관 출신으로 현재 민주당 전략기획위원회 부위원장을 맡고 있다.
kdg2066@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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