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니안, 갑진년 맞아 청룡 변신 “강인함+카리스마 장착하고파” (동물농장)

장예솔 2024. 1. 7. 0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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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토니안이 갑진년을 맞아 청룡으로 변신해 새해 소망을 전했다.

1월 7일 방송된 SBS 'TV 동물농장'에서는 새해 소망을 이야기하는 토니안의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오프닝에서 신동엽은 2024년 새해가 밝았다며 "갑진년인 올해는 청룡의 해다. 오늘 녹화 오면서 '혹시 토니가 용의 탈을 쓰지 않겠지?' 했는데 탈을 쓰고 왔다"고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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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TV 동물농장’ 캡처
SBS ‘TV 동물농장’ 캡처

[뉴스엔 장예솔 기자]

가수 토니안이 갑진년을 맞아 청룡으로 변신해 새해 소망을 전했다.

1월 7일 방송된 SBS 'TV 동물농장'에서는 새해 소망을 이야기하는 토니안의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오프닝에서 신동엽은 2024년 새해가 밝았다며 "갑진년인 올해는 청룡의 해다. 오늘 녹화 오면서 '혹시 토니가 용의 탈을 쓰지 않겠지?' 했는데 탈을 쓰고 왔다"고 소개했다.

푸른 용의 탈과 날개까지 장착한 토니안은 "용은 하늘로 승천하는 이미지가 떠오르지 않나. 저도 강인함과 카리스마를 장착하고 싶다. 올해는 눈에 힘주고 '용처럼 살아보자' 하는 의미에서 준비해봤다"고 전했다.

신동엽은 "예로부터 용은 신비로운 영물로 통했다. 특히 설화나 옛날이야기를 보면 주로 용왕이나 군주의 상징으로 청룡이 등장한다"고 설명했다.

조이는 "지금도 용은 성공이나 재물, 출세 등 좋은 의미를 모두 상징한다. 용 꿈을 꾸면 대박이 난다는 말이 있을 정도로 굉장한 기운을 가지고 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SBS 'TV 동물농장' 캡처)

뉴스엔 장예솔 imyes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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