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레이먼드 그린, 출전정지 징계 12경기 만에 끝 …8일 복귀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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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프로농구(NBA)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의 드레이먼드 그린이 7일 출전 정지 징계가 풀려 코트에 복귀한다.
그린은 작년 12월 13일 피닉스 선수와 경기에서 상대 센터 유서프 너키치의 얼굴을 가격해 무기한 출전 정지 처분을 받은 바 있다.
그린은 코트에서 과격한 행동으로 여러 차례 출전정지 징계를 받았다.
NBA 사무국은 파이널에서 4차례 우승한 스타 선수인 그린이 스포츠맨십에 어긋나는 행동을 반복하자 가장 최근 징계에서 무기한 출전 정지라는 중벌을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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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은 작년 12월 13일 피닉스 선수와 경기에서 상대 센터 유서프 너키치의 얼굴을 가격해 무기한 출전 정지 처분을 받은 바 있다.
사무국은 그린이 12월 15일부터 시작된 징계 기간 동안 상담사를 만나고, 리그 및 팀 관계자 등과의 합동회의에 참석하는 등 규정을 준수해 징계를 해제했다고 설명했다.
골든스테이트는 그린이 없는 동안 12경기에서 7승 5패를 기록했다.
그린은 코트에서 과격한 행동으로 여러 차례 출전정지 징계를 받았다. 너키치 사건 전에는 미네소타 팀버울브스의 센터 루디 고베어의 목을 졸라 5경기 출전 정지 처분을 받았다. 지난 시즌 플레이오프에서는 새크라멘토 킹스의 센터 도만타스 사보니의 가슴을 밟아 출전 정지 징계를 받기도 했다.
NBA 사무국은 파이널에서 4차례 우승한 스타 선수인 그린이 스포츠맨십에 어긋나는 행동을 반복하자 가장 최근 징계에서 무기한 출전 정지라는 중벌을 결정했다.
이번 시즌 17승 18패로 서부 컨퍼런스 10위에 머물고 있는 골든스테이트는 그린이 징계와 부상으로 빠진 20경기에서 10승10패를 기록했다. 궂은일은 도맡아 하는 그린이 복귀함으로써 플레이오프 진출 희망을 키울 수 있게 됐다.
박해식 동아닷컴 기자 pistol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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