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진희 “히트곡 20개 덕 빌딩 보유→집에 돈 세는 기계 있어”(같이 삽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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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트곡 부자 최진희가 "집에 돈 세는 기계가 있다"고 재력을 드러냈다.
이날 박원숙은 최진희를 향해 "전성기 시절 가창료가 적어도 모이면 어마어마했겠다"고 묻자, 최진희는 "지금까지 돈이 없어서 경제적인 고생은 안 했다. 무명 가수 때도 당시 공무원 월급이 4만 원이었는데, 나는 180만 원 벌었다. 20대에 1,800만 원 주고 엄마 집 사드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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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배효주 기자]
히트곡 부자 최진희가 "집에 돈 세는 기계가 있다"고 재력을 드러냈다.
1월 7일 오전 방송된 KBS 1TV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에서는 최진희가 출연해 여러 이야기를 전했다.
이날 박원숙은 최진희를 향해 "전성기 시절 가창료가 적어도 모이면 어마어마했겠다"고 묻자, 최진희는 "지금까지 돈이 없어서 경제적인 고생은 안 했다. 무명 가수 때도 당시 공무원 월급이 4만 원이었는데, 나는 180만 원 벌었다. 20대에 1,800만 원 주고 엄마 집 사드렸다"고 말했다.
그러자 혜은이는 "나는 한 달에 6만 원 받았다"며 울컥했다.
최진희의 가장 효자곡은 '사랑의 미로'라고. 최진희는 "히트곡 하나만 가져도 먹고 산다. 데뷔 40주년 콘서트를 했는데, 두 시간 동안 내 노래만 했다. 히트곡이 20곡"이라고 자랑했다.
"빌딩도 많겠다"는 말에 최진희는 "요만한 빌딩 있다"면서 "노래 하면서 다른 걸 해서 망하지는 않았다. 다른 걸 할 줄 모른다. 할 줄 아는 게 없다"고도 말했다.
한창 바쁠 때 "집에 45일 만에 들어간 적도 있다. 미국에서 공연하고 한국에 와서 CF 찍고 다시 일본에 갔다"고 말한 최진희는 심지어 "집에 돈 세는 기계도 있다"고 말해 남다른 클래스를 자랑했다.(사진=KBS 1TV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방송 캡처)
뉴스엔 배효주 h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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