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하이픈, 4년 연속 ‘골든디스크’ 수상 “엔진 덕분에 귀한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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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엔하이픈(ENHYPEN)이 '골든디스크 어워즈'에서 4년 연속 수상에 성공하며 막강한 존재감을 증명했다.
엔하이픈(정원, 희승, 제이, 제이크, 성훈, 선우, 니키)은 1월 6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인터내셔널 스타디움에서 개최된 '38회 골든디스크 어워즈 with 만디리'에서 미니 4집 'DARK BLOOD'(다크 블러드)로 음반 본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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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황혜진 기자]
그룹 엔하이픈(ENHYPEN)이 ‘골든디스크 어워즈’에서 4년 연속 수상에 성공하며 막강한 존재감을 증명했다.
엔하이픈(정원, 희승, 제이, 제이크, 성훈, 선우, 니키)은 1월 6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인터내셔널 스타디움에서 개최된 ‘38회 골든디스크 어워즈 with 만디리’에서 미니 4집 ‘DARK BLOOD’(다크 블러드)로 음반 본상을 수상했다.
이들은 2021년 데뷔한지 약 40일 만에 이 시상식에서 신인상을 받은 이후 2022년부터 올해까지 매년 음반 본상 트로피를 거머쥐었다.
엔하이픈은 “이번에도 귀한 상을 받게 됐다. 큰 사랑 주신 엔진(ENGENE, 팬덤명) 여러분 항상 너무나 감사드린다. 정말 많은 도움 주시고 사랑 주셔서 고맙다”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이날 엔하이픈은 ‘Mors sola(죽음이 우리를 갈라놓을 때까지)’라는 테마 아래 총 3곡의 무대를 선보였다. 이들은 ‘Fate’(페이트)의 웅장한 사운드에 맞춰 등장, 고혹적인 매력을 뽐내 시작부터 큰 함성을 이끌어냈다. 일곱 멤버는 화려한 현악기의 선율이 더해진 ‘Bite Me’(바이트 미)에 맞춰 일사불란한 퍼포먼스를 펼치며 다크 판타지의 절정을 보였다.
엔하이픈은 파워풀한 칼군무와 제이를 들어 올려 허공을 걷는 동작, 제이크와 선우의 유닛 안무 등 고난도 퍼포먼스로 댄스 브레이크를 소화해 분위기를 더욱 끌어올렸다. 이들은 ‘Sweet Venom’(스위트 베놈)을 부르면서 공연장의 넓은 무대를 활용한 원테이크 댄스로 몰입감을 더하며 시상식 현장을 뜨겁게 달궜다.
엔하이픈은 13~14일 타이베이에서 ‘ENHYPEN WORLD TOUR ‘FATE’’를 개최, 아시아 공연 포문을 열 예정이다.
뉴스엔 황혜진 bloss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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