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정국, '군백기'에도 빛나는 골든디스크 수상

정지은 기자 2024. 1. 7. 09:3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지난 6일 가수 정국이 군백기에도 인도네시아에서 열린 제38회 골든디스크 어워즈에서 음악, 음원 부문 본상을 동시에 차지했다.

그는 지난해 11월 발매한 첫 솔로 앨범 '골든'으로 르세라핌, 아이브, 에스파, 스트레이 키즈 등의 가수들과 함께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정국의 첫 솔로 앨범인 '골든'은 빌보드 메인 앨범 차드 '빌보드 200'에 현재까지 8주 연속 올랐으며 누적 판매량 270만 장을 돌파하며 BTS를 넘어 가수 정국의 기세를 증명하기도 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방탄소년단 정국 / 사진=빅히트뮤직
[서울경제]

지난 6일 가수 정국이 군백기에도 인도네시아에서 열린 제38회 골든디스크 어워즈에서 음악, 음원 부문 본상을 동시에 차지했다. 그는 지난해 11월 발매한 첫 솔로 앨범 '골든'으로 르세라핌, 아이브, 에스파, 스트레이 키즈 등의 가수들과 함께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정국의 첫 솔로 앨범인 '골든'은 빌보드 메인 앨범 차드 '빌보드 200'에 현재까지 8주 연속 올랐으며 누적 판매량 270만 장을 돌파하며 BTS를 넘어 가수 정국의 기세를 증명하기도 했다. 특히 음반, 음원 부문 본상을 동시에 수상했다는 점에서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한편, BTS는 오는 2025년 7일 모두 군 복무를 마칠 예정이다.

정지은 기자 jean@sedaily.com

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