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가고 싶다” 사우디 떠나길 원하는 前 리버풀 ‘캡틴’ 헨더슨…EPL 포함 5개팀 후보군에 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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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던 헨더슨(알 이티파크)이 사우디아라비아를 떠나고 싶어 한다.
헨더슨은 지난해 여름 리버풀을 떠나 막대한 자금을 투자하는 사우디아라비아 리그로 이적했다.
영국 현지의 복수 매체는 '사우디아라비아에 정착하지 못한 헨더슨이 알 이티파크 동료들에게 영국으로 돌아갈 가능성을 말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해당 매체에 따르면 사우디아라비아 공공 투자 기금이 소유하고 있는 뉴캐슬 유나이티드가 헨더슨 영입전에 뛰어들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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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박준범기자] 조던 헨더슨(알 이티파크)이 사우디아라비아를 떠나고 싶어 한다. 관심 있는 구단은 있다.
헨더슨은 지난해 여름 리버풀을 떠나 막대한 자금을 투자하는 사우디아라비아 리그로 이적했다. 갑작스러운 이적이었다. 또 다른 리버풀 레전드 스티븐 제라드 감독과 재회했다. 다만 만족하지는 못하는 모습이다.
영국 현지의 복수 매체는 ‘사우디아라비아에 정착하지 못한 헨더슨이 알 이티파크 동료들에게 영국으로 돌아갈 가능성을 말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그만큼 헨더슨 본인도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를 비롯해 유럽으로 다시 돌아오길 바라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내년 여름에 있을 유로 2024 출전을 위해서도 출전 경험을 늘려야 한다.
영국 매체 ‘더 선’은 ‘5개 구단 정도가 헨더슨에게 관심을 보인다. 유로 2024에 출전할 기회를 높이기를 원한다’고 보도했다. 해당 매체에 따르면 사우디아라비아 공공 투자 기금이 소유하고 있는 뉴캐슬 유나이티드가 헨더슨 영입전에 뛰어들 수 있다.
또 새로운 구단주가 들어선 뒤 막대한 투자를 펼치고 있는 첼시도 마찬가지다. 2012년부터 2015년까지 한솥밥을 먹은 브랜던 로저스 감독이 있는 셀틱(스코틀랜드)도 후보군 중 하나다. 독일 분데스리가 몇몇 구단도 헨더슨에게 관심을 보이는 것으로 알려졌다.
beom2@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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