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시세(금값) 7일 0.431%↑

2024. 1. 7. 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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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금값시세 ©금시세 닷컴(현재 금값 골드바,24K,18K,14K)

금시세 닷컴 일요일인 7일 기준, 순금 한 돈은 팔때 325,000 원, 살때 363,000 원에 거래되고있다. (Gold24K-3.75g)

18K 금시세(금값)는 팔때 239,500 원, 살때 269,500 원에 거래되고 있다.

14K 금시세(금값)는 팔때 186,500 원, 살때 209,500 원에 거래되고 있다.

백금은 팔 때 145,000 원, 살 때 155,000 원에 거래할 수 있다. (Platinum-3.75g)

은은 팔 때 3,500 원, 살 때 3,800 원에 거래할 수 있다. (Silver-3.75g)

한국표준금거래소 기준 오늘의 금시세 7일 국내 금시세는 하락했다.

2024년 1월 7일 기준 한국표준금거래소에 따르면 7일 순금 1돈(Gold24k-3.75g) 살때 금가격, 368,000원(VAT포함)이다.

한국표준금거래소 기준 순금 1돈(Gold24k-3.75g) 내가 팔때 금가격, 322,000원(VAT포함)이다.

18k 금시세(금값)는 살때 제품시세를 적용하고, 팔때 236,700원이다.

14k 금시세(금값)는 살때 제품시세를 적용하고, 팔때 183,500원이다.

백금은 살때 173,000원이며, 팔때는 134,000원이다. (Platinum-3.75g)

은은 살때 4,230원이며, 팔때는 3,140원이다. (Silver-3.75g)

오늘 금값시세, 금값 추이 ©신한은행(현재 금시세, 국제 금가격, Gold24K, 금값)

신한은행에 따르면 지난 주 마지막 거래일 5일 23:59:05 20회차 고시기준 금시세(금값)는 순금(24K) 시세는 1g당 86,286.68 원, 지난 주 거래 시작일 금시세(금값)은 87,082.65원으로 국내 금시세(금값)는 한 주간 795.97원 내린 것(등락률 -0.922%)으로 마무리됐다.

지난 주 금 한돈 시세는 마지막 거래일 기준 1돈이 3.75g인 것을 감안하면 1돈당 323,575원이다. (Gold24k-3.75g)

지난 주 마지막 거래일 기준 국제 금시세(금값)는 트로이온스(T.oz, 약31.1g)당 2,044.24 달러다.

국제 금시세(금값)는 한 주간 22.00달러 내린 것(등락률  -1.065%)으로 마무리됐다

지난 주, 한 주간 국내 금시세(금값)는 795.97원 하락(등락률 -0.922%)했고, 국제 금시세(금값)는 한 주간 22.00달러 하락(등락률  -1.065%)했다.

이날 원달러 환율(매매기준율)은 23시 59분 기준 1313.00원이다.

달러화 강세와 약세, 글로벌 중앙은행의 금 매입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의 매파적 발언과 FOMC 회의 내용, 전쟁 등이 금시세(금값) 변화에 큰 영향을 준다.

다음은 금시세(금값) 전망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정보를 요약했다

7일 시카고상품거래소(CME) 페드워치 도구에 따르면 2024년 2월에 미국 연방준비제도가 금리를 인하 할 확률을 6.2%, 2024년 3월에 금리를 0.25%p 인하 할 확률은 62.3%, 0.5%p 인하 확률은 4.0%로 전망했다.

북한이 연평도와 백령도 해상에서 이틀 연속으로 해안포를 발사하며 한반도에 긴장감을 높이고 있다. 북한은 군 총참모부를 통해 해안포 192발을 포함한 해상실탄사격을 진행했다고 발표하면서 이는 새해 한국군 훈련에 대응하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에 대해 한국 측은 북한이 도발 행위로 한반도 평화를 위협하고 있으며, 북한이 긴장을 고조시키고 있다는 입장을 밝혔다. 김영호 통일부 장관은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남북관계를 교전국으로 규정하고 위협적인 말을 한 것은 북한 내부 불만을 외부로 돌리기 위한 것이라고 분석했다. 특히 북한 내부 상황이 어려워져 대남 노선을 강화하고 있는 것으로 보이며, 이로 인해 국제적 긴장이 고조되고 있다. 북한은 이와 별개로 일본의 지진과 관련해 기시다 후미오 총리에게 위문 전문을 보내면서 '각하'로 호칭하는 등 북일관계의 개선 신호를 보내는 모습을 보였다. 미 국무부는 북한이 추가 도발을 자제하고 대화의 장으로 나올 것을 촉구했다. 북한의 계속된 무력 도발에 대해 국제사회에서는 우려와 비판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글로벌 투자 연구 기업 BCA Research는 금이 올해 계속해서 인플레이션과 금융 시장 리스크에 대한 중요한 보호 장치로 작용하며 상승할 것으로 전망했다. BCA는 금값이 올해에 2,200달러로 상승할 것으로 예상하며, 미국 연방준비제도의 이자 인하뿐만 아니라 정부 부채, 지정학적 불확실성, 글로벌화 추세 변화 등 다양한 요인들이 금값 상승에 힘을 더할 것으로 분석했다. 이에 따라 BCA Research는 금을 장기적인 인플레이션 헤지로서 매력적인 자산으로 꼽았다.

미국 노동부 발표에 따르면, 지난 비농업 고용은 21만6천 건으로 예상치인 16만8천 건을 크게 상회하는 수치로 발표됐다. 실업률은 예상치인 3.8% 보다 낮은 3.7%로 유지되었다. 미국 경제가 여전히 상당한 수의 일자리를 창출하는 반면 임금도 계속 상승하여 인플레이션 속도가 확대되고 있다. 보고서에 따르면 평균 시간 당 임금은 예상치인 0.3%를 상회하는 0.4% 상승으로, 34.27달러를 기록했다. 미국의 비농업 고용시장이 예상치보다 좋은 성적을 거두며 금리 인하 시기가 미뤄질 가능성이 커지고 있는 요인으로 작용했다.

중국의 12월 Caixin 제조업 구매관리지수(PMI)가 50.8로 나오면서 경제적으로 호재를 얻었다. 제조업 구매관리지수(PMI)가 50.8로 나오면서 11월의 50.7과 예상치인 50.3을 상회했다. 또한 Caixin 서비스 PMI는 52.9로 나타났으며, 11월의 51.5 및 예상치 51.6을 상회했다. 중국의 Caixin 종합 PMI는 52.6이고, 11월의 51.6과 차이를 보이며, 경제가 호전되고 있다는 모습을 보였다.

미국 연방준비제도(Fed)가 12월 통화정책 회의록에서 금리 인하 의사를 표명했지만, 금 시장의 상승세는 둔화되었다. 미 연준 회의록에 따르면 Fed는 2024년에 최대 세 차례의 금리 인하 가능성을 고려하고 있지만, 금리 인하가 즉각 이루어지지는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회의록은 ‘거의 모든 의원이 인플레이션 전망의 개선을 고려하여 2024년 말까지 금리를 낮출 필요가 있다고 생각했다’고 밝혔지만 ‘소수 의원은 현재 수준을 더 오랜 기간 유지하는 것이 적절할 수 있다’고 밝혔다. 회의록은 인플레이션 우려가 감소하고 있지만 여전히 위험이 남아 있다고 판단했다. 또한, 장기간 긴축기조를 유지하는 통화정책으로 경제 침체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고 강조했다.

미국 노동부의 지난해 11월 구인·이직보고서(JOLTS)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11월 채용공고 건수는 지난해 10월 수정치인 885만 2천 건보다 6만 2천 건 감소한 870만 9천 건으로 집계됐다. 11월 실채용 건수는 10월보다 36만 3천 건 감소하여 546만 5천 건으로 집계됐으며, 고용과 자발적 퇴사, 이직률이 감소했다. 12월 비농업 고용은 16만 8천 명 증가로, 11월의 19만 9천 명 증가에 비해 둔화될 전망이다. 12월 실업률은 11월의 3.7%에서 상승하여 3.8%로 전망되고 있다. 미국의 일자리수가 3개월 연속 감소하고 고용시장이 예상보다 빠르게 냉각되고 있으며, 이는 노동시장의 둔화로 인플레이션 측면에서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한편, 고용시장 둔화는 경기 침체라는 부작용을 야기하는 만큼 경기 침체를 피하기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미국의 기업 관리 회사 ADP 보고서에 따르면 근로자들의 급여는 2022년 9월 이후로 꾸준히 감소하고 있다.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의사록은 위원회 정책결정회의에 대한 상세한 기록이다. 지난 금리조정에 대한통화정책에 대한 연방공개시장위원회의 입장을 자세히 살펴볼 수 있으며 12월 FOMC 의사록에 따르면, 연준 위원들은 금리가 정점 부근에 도달했다는 일치된 의견이 있었지만, 금리를 인하할 시점에 대한 유의미한 논의는 이뤄지지 않았다. 여전히 높은 인플레이션 수준이 있었다고 판단했기 때문이다. 대부분의 위원들은 ‘소비와 인플레이션을 둔화하기 위해 제약적 정책이 계속되어야 한다’고 언급하며 ‘당분간 제약적 기조를 유지해야 한다’는 의견을 보였다. 그러나 연방공개시장위원회 의사록에는 금리를 인하할 의도가 강조된 것은 아니며, 페드워치에 따르면 연방준비제도가 오는 3월 금리를 동결할 것으로 예상되는 확률은 전일의 21.0%에서 29.2% 정도로 상승했다. 연방공개시장위원회의 의사록(회의록)이 올해 상반기 금리 인하에 찬물을 끼얹으며, 미국 달러화가 강세를 보이고있다.

중국 인민은행(PBOC)이 2023년에 금 시장을 주도했지만, 2023년 11월에는 이전보다 금 매입이 크게 감소했다. 세계 금 협회의 시장 분석가 크리샨 고폴(Krishan Gopaul)의 분석 따르면 중국 중앙은행은 지난 달에 금 11.8톤을 매입하여 연간 순 매입을 216톤으로 높였고, 총 금 보유량은 2,226톤으로 증가했다. 이는 중국 인민은행의 금 보유량이 3월 이후 가장 작은 증가폭이다. 중국은 미국 달러가 불안정한 가치를 계속할 것이라고 예상하고 있으며, 현재 중국의 금 보유량은 전체 보유량의 약 4%에 불과하다. 중국이 금 매입 속도를 줄이더라도 터키, 폴란드, 체코 등의 중앙은행이 금을 매입하며 금 시장에서 주목받고 있다. 우즈베키스탄 중앙 은행은 2023년 말에 금 11톤을 판매했다고 주장했다. 국제통화기금(IMF) 데이터에 따르면 카자흐스탄 국립 은행은 2023년 말 금 3톤을 판매했다.

금 가격이 2020년 이후 최고치를 기록하며, 가격을 안정적으로 유지하고 있다. 현재 온스당 2,000달러 이상으로 높은 위치에서 상승 중이며, 이는 미국 연방준비제도의 금리 인하 기대와 관련이 있다. 금 투자자들은 내년에도 최고가를 예상하며 미국 금리 하락, 지정학적 리스크, 중앙은행 매수 등을 지지 기반으로 삼고있다. 낮은 금리는 금 보유의 기회 비용을 낮추고 달러를 약화시키는 효과가 있다. 은 가격은 소폭 하락할 것으로 예상되며, 백금과 팔라듐은 내연차 시장이 저물고 전기차 시장이 확대되며, 내년 하락세를 보일 전망이다.

국가정보원에서 북한이 2024년 4월 대한민국 총선 전 군사도발 가능성을 알렸다. 한반도 안보와 관련된 국제 정세를 분석하는 한평정책연구소 왕선택 글로벌외교센터장은 국가정보원의 보고서를 인용하여 북한이 내년 4월로 예정된 대한민국 총선을 앞두고 군사도발을 감행할 가능성이 있다고 전망했다. 2016년과 2020년의 총선 전 북한의 도발 사례를 들어 도발 가능성을 경고했으며, 최근 군부에서 호전적인 군부지도자들의 등용이 있었다고 언급하며 조심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번 총선에서도 북한의 내부 결속을 다지는 효과와 대한민국 안보에 혼란을 줄 목적 등으로 도발이 있을 것이라고 보고있다.

우리나라 통계청이 2023년 연간 소비자물가가 3.6% 상승했다고 밝혔다. 우리나라 소리바 물가상승률은 2022년에 비해 3.6% 상승했다. 2022년에는 5.1%의 소비자물가 상승률을 기록했지만, 올해는 다소 하락한 모습이다.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3%를 넘는 수준을 보인 것은 지난 10년간 2022년과, 2023년 두 해뿐이다. 근원물가는 2022년에 비해 4.0% 상승했고, 체감물가에 영향을 주는 생활물가지수는 3.9% 상승했다. 석유류 가격은 2023년 11.1% 하락하여 물가 상승을 억제했지만 농·축·수산물과 전기, 가스, 수도 등 에너지 가격이 상승하여 체감물가를 높인 것 보인다.

금시세(금값) 전망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정보는 매일 업데이트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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