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이탈리아 밀라노 두오모 광장서 '갤럭시 언팩 2024' 홍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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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가 현지시간 이달 17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새너제이(San Jose)에서 열리는 '갤럭시 언팩 2024'을 앞두고 전세계 주요 랜드마크에 디지털 옥외 광고를 시작했다.
삼성전자는 대한민국 서울 코엑스를 비롯해, 이탈리아 밀라노 두오모 광장, 태국 방콕 센트럴월드, 미국 뉴욕 타임스스퀘어, 영국 런던 피카딜리 광장 등 전세계 13개국에서 '갤럭시 언팩 2024' 디지털 옥외광고를 시작했다고 7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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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언팩 통해 공개되는 '갤럭시 AI'와 신제품에 대한 기대감 높여"
[서울=뉴시스]송혜리 기자 = 삼성전자가 현지시간 이달 17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새너제이(San Jose)에서 열리는 '갤럭시 언팩 2024'을 앞두고 전세계 주요 랜드마크에 디지털 옥외 광고를 시작했다.
삼성전자는 대한민국 서울 코엑스를 비롯해, 이탈리아 밀라노 두오모 광장, 태국 방콕 센트럴월드, 미국 뉴욕 타임스스퀘어, 영국 런던 피카딜리 광장 등 전세계 13개국에서 '갤럭시 언팩 2024' 디지털 옥외광고를 시작했다고 7일 밝혔다.
디지털 영상의 도입부에는 갤럭시 언팩을 상징하는 정육면체의 메탈릭 큐브가 나타나고, 이후 큐브가 별 모양으로 변하면서 '갤럭시 AI가 온다(Galaxy AI is coming)'는 메시지로 마무리된다.
삼성전자 측은 새로운 모바일 AI 시대를 예고하는 해당 영상은 무한한 가능성으로 가득한 '갤럭시 AI'에 대한 기대감을 나타내며, 소비자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고 설명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chewo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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