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 43억원 들여 기업 정주여건 개선 공모 시행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북도는 도내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기업 정주여건 개선사업 공모를 시행한다고 7일 밝혔다.
도는 도내 11개 시·군과 함께 총 43억2천만원의 예산을 확보하고, 기업 신청을 받아 기숙사·작업장 내 화장실·샤워장·구내식당·휴게실 등 근무환경 개선에 필요한 시설 비용을 지원할 예정이다.
도는 다음 달까지 시군별 공모와 내부심사를 통해 우선순위를 정한 뒤 3월께 평가위원회 심의를 거쳐 최종 지원대상을 선정할 방침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청주=연합뉴스) 전창해 기자 = 충북도는 도내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기업 정주여건 개선사업 공모를 시행한다고 7일 밝혔다.
도는 도내 11개 시·군과 함께 총 43억2천만원의 예산을 확보하고, 기업 신청을 받아 기숙사·작업장 내 화장실·샤워장·구내식당·휴게실 등 근무환경 개선에 필요한 시설 비용을 지원할 예정이다.
올해부터는 출생률 제고를 위해 가족화장실·수유실 등 가족친화시설도 지원 대상에 포함했다.
도는 다음 달까지 시군별 공모와 내부심사를 통해 우선순위를 정한 뒤 3월께 평가위원회 심의를 거쳐 최종 지원대상을 선정할 방침이다.
자세한 사항은 각 시·군의 경제 관련 부서로 문의하면 된다.
jeonch@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우리집에 가자"…초등생 유인하려던 50대 '코드0' 발령해 체포 | 연합뉴스
- '마약 자수' 김나정, 필리핀서 귀국 직후 양성반응…경찰 조사(종합) | 연합뉴스
- 영동 농로서 50대 남녀 숨진 채 발견…여성은 복부 자상 | 연합뉴스
- '동생살인' 60대, 법정서 부실수사 형사에 돌연 "감사합니다" | 연합뉴스
- '기찻길이 도로인 줄' 타이어 펑크난 채 선로 달린 만취운전자 | 연합뉴스
- [수능] 국어지문 링크에 尹퇴진집회 안내…경찰 "해킹아닌 도메인 구입"(종합2보) | 연합뉴스
- 이영애, '김여사 연관설' 제기 유튜버 화해거부…'끝까지 간다' | 연합뉴스
- [수능] '노이즈' 40번 이상 반복 등장한 국어 지문…"로제 아파트냐" | 연합뉴스
- 가족 앞에서 헤어진 여친 살해, 34세 서동하 신상 공개 | 연합뉴스
- 등교하던 초등생 머리 박고 도주…'박치기 아저씨' 검거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