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청약시장 꿀팁은 여기서…24일 ‘제11회 내 집 마련 콘서트’ 열린다

우대빵부동산·월용청약연구소 공동 진행…온오프믹스서 신청 접수

우대빵부동산 로고

우대빵부동산중개법인은 오는 24일 오후 7시 서울 강남구 B-Time 대강연장에서 ‘제11회 내 집 마련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우대빵부동산은 그동안 부동산 관련 다양한 현안을 퇴근길 2시간 동안 일반인들에게 전달·공유하는 형태의 세미나를 정기적으로 열어왔다. 이번 ‘내 집 마련 콘서트’의 주제는 ‘청약과 분양권 투자’로, 월용청약연구소와 공동으로 진행한다. 박지민 월용청약연구소 대표와 심형석 우대빵부동산연구소장이 강사로 나선다.

지난해 전국 아파트 청약경쟁률이 2022년에 비해 소폭 상승한 가운데, 지역별 양극화는 더욱 두드러진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의 청약경쟁률은 58대 1로 전국에서 가장 높았으며, 경기도도 10.5대 1로 2022년(6.2대 1)과 비교하면 상당히 높아졌다. 반면, 청약경쟁률이 0%대를 기록한 곳도 속출한 상황이다. 실수요자 입장에서는 그만큼 청약시장을 정확하게 분석해야 할 필요성이 커졌다.

‘내 집 마련 콘서트’ 참가를 원하는 사람은 온 오프믹스(onoffmix.com) 사이트에서 신청하면 된다. 선착순으로 70명까지 받는다.

노기섭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