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세 연하♥ 재혼' 윤기원, 아내가 새벽 귀가→부부싸움 [동치미]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11살 연하의 아내와 재혼 후 신혼 생활을 즐기고 있는 배우 윤기원이 뜻밖의 근황을 밝혔다.
이날 방송에서 성향이 다른 부부 이야기로 토크 꽃이 피어난 가운데 MC 최은경은 "아내분에게 혹시 신혼인데도 걸린다고 하는 부분이 있나요?"라며 새신랑 윤기원에게 질문을 던졌다.
한편, 윤기원은 지난해 11세 연하의 아내 이주현과 새 가정을 꾸린 후 알콩달콩 신혼을 보내고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지난 6일 방송된 MBN '속풀이쇼 동치미'(이하 '동치미')에서는 윤기원을 비롯해 요리연구가 이혜정, 가수 김세환, 방송인 신재은이 '당신, 올해는 달라질 수 있어?'라는 주제로 새해에는 배우자의 달라진 모습을 기대하는 속풀이 시간을 가졌다.
이날 방송에서 성향이 다른 부부 이야기로 토크 꽃이 피어난 가운데 MC 최은경은 "아내분에게 혹시 신혼인데도 걸린다고 하는 부분이 있나요?"라며 새신랑 윤기원에게 질문을 던졌다.
윤기원은 "아내가 인맥이 넓은데 술도 좋아한다. 가끔 술자리를 가지면 늦게 들어와서 제가 만나면서 자제 좀 하라고 했다. 귀가 시간을 새벽 1시 정도로 협의했는데 아내가 약속을 어기는 것 때문에 많이 싸웠다"라며 속사정을 밝혔다. 그는 "아내가 집에 들어오면 반겨주는데 한 번은 늦게 온 아내를 모른척했더니 아내가 서운하다고 했다"고 덧붙이며 아내와의 말다툼 상황을 전했다.
같은 이유로 싸우다 결국 막말까지 해봤다는 윤기원은 "계속 이런 식으로 가면 안 되겠다 싶어 이제는 아내를 이해하기로 했다. 아내도 조심해서 일찍 들어오려고 노력한다"며 현명한 해결책으로 더욱 돈독해진 부부 사이를 전하며 사랑꾼 면모를 자랑했다.
한편, 윤기원은 지난해 11세 연하의 아내 이주현과 새 가정을 꾸린 후 알콩달콩 신혼을 보내고 있다.
이경호 기자 sky@mtstarnews.com
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신동엽 "♥아내 선혜윤, 이소라 3500만원 목걸이? 문제 없다고.." 쏘 쿨 - 스타뉴스
- '이병헌 협박' BJ 글램 다희, 돌연 은퇴 선언 "다신 안 돌아와" - 스타뉴스
- "전혜진 번호 알아냈다" 故이선균 카톡 보니 '경악' - 스타뉴스
- 성유리, 남편 논란 드디어 입 열었다 "진실 밝혀지길" - 스타뉴스
- 김새롬 "최근 한번 더 이별..2번째 결혼?" 깜짝 - 스타뉴스
- 방탄소년단 진, 솔로곡으로 日 Deezer 차트 1위부터 줄세우기..폭발적 인기 - 스타뉴스
- "직접 기획"..방탄소년단 진, 스페셜 팬 이벤트 개최한다 [공식] - 스타뉴스
- 방탄소년단 지민, '2024 킹 오브 K팝' 1위..6년 연속 '왕좌' - 스타뉴스
- 방탄소년단 지민, 정국이어..'2024 MTV EMA'서 '베스트 K-팝' 수상[공식] - 스타뉴스
- "우주대스타 뷔" 방탄소년단 뷔, 브랜드 고급화·대중화 '막강 영향력' - 스타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