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기 폐차 지원 대상 4등급 경유차, 전북에 5만 천여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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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기 폐차 지원 대상인 배출가스 4등급 경유차가 전북에는 5만 천여 대 있습니다.
전국에서 운행하는 4등급 경유차는 98만 5천 대로, 환경부와 각 지방자치단체는 올해 10만 5천 대를 대상으로 최대 8백만 원까지 조기 폐차를 지원할 계획입니다.
배출가스 5등급 경유차만 조기 폐차 지원 대상이었지만, 환경부가 지난해부터 4등급 차량까지 확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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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전주]조기 폐차 지원 대상인 배출가스 4등급 경유차가 전북에는 5만 천여 대 있습니다.
전국에서 운행하는 4등급 경유차는 98만 5천 대로, 환경부와 각 지방자치단체는 올해 10만 5천 대를 대상으로 최대 8백만 원까지 조기 폐차를 지원할 계획입니다.
배출가스 5등급 경유차만 조기 폐차 지원 대상이었지만, 환경부가 지난해부터 4등급 차량까지 확대했습니다.
4등급 경유차는 2006년 1월 1일부터 2009년 8월 31일까지의 제작차 배출허용기준(유로4)이 적용된 차량으로 3등급 차량에 비해 초미세먼지(PM 2.5)는 5배 이상, 질소산화물은 2배 이상 배출합니다.
김종환 기자 (kj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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