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에 ‘옻칠 목공예 전시관’ 2026년 완공
박형규 2024. 1. 7. 09:01
[KBS 전주]목기의 고장, 남원에 '옻칠 목공예 전시관'이 들어섭니다.
남원시는 2026년까지 백50억 원을 들여 노암동 함파우 유원지 일대에 지하 1층, 지상 2층 규모로 전시실과 교육실, 수장고 등을 갖춘 옻칠 목공예 전시관을 짓기로 했습니다.
남원시는 옻칠 목공예 산업을 관광 상품으로 특화해 생활인구 유치와 지역 경제 활성화를 꾀할 계획입니다.
박형규 기자 (parkh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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