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옥동 신한금융 회장 "그룹 혁신에 신한은행 앞장서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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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은 서울시 송파구 소재 올림픽 체조경기장에서 9200여명의 임직원 가족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종합업적평가대회를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
신한은행에 따르면 종합업적평가대회는 지난 1년 동안 우수한 성과를 거둔 커뮤니티와 직원을 포상하는 자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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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이정필 기자 = 신한은행은 서울시 송파구 소재 올림픽 체조경기장에서 9200여명의 임직원 가족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종합업적평가대회를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
신한은행에 따르면 종합업적평가대회는 지난 1년 동안 우수한 성과를 거둔 커뮤니티와 직원을 포상하는 자리다. 또 새해 전략 방향을 공유하고 힘찬 출발을 다짐하는 자리로 1984년부터 매년 개최해 온 가장 대표적인 행사다.
진옥동 신한금융그룹 회장은 격려사에서 "올해 그룹은 고객중심 일류신한, 틀을 깨는 혁신과 도전을 전략목표로 삼았다"며 "기존의 틀을 깨고 변화를 시작하는 신한은행이 그룹의 혁신과 도전에 앞장서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정상혁 신한은행장은 대회사에서 "우리는 지난 한 해 기본에 충실한 은행, 신뢰로 도약하는 미래를 향해 달려 왔다"며 "내부통제와 소비자보호를 강화하고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상생금융에도 힘쓰면서 연결과 확장을 지속해 왔다"고 직원들을 격려했다.
정 행장은 "이제는 신한의 최우선 가치인 고객에 더욱 몰입하자"며 "더 나은 솔루션으로 고객에게 더 나은 혜택과 가치를 선사해 달라"고 주문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roma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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