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박형식과 매우 친밀한 사이” 복면 가수가 공개한 깜짝 사연은?

2024년 '복면가왕'의 새해 첫 가왕은 누가 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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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7일) 방송되는 MBC ‘복면가왕’에서는 올해 처음으로 왕좌에 앉을 주인공이 누구일지 이목이 집중되는 가운데, 각자 자신만의 매력을 극대화한 무대로 오감 만족을 선사한 복면 가수들이 총출동한다. 과연 청룡의 기운을 받아 새해 첫 가왕에 등극한 주인공은 누구일지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한편 완벽한 비주얼과 달콤한 멜로 연기로 글로벌 팬들의 사랑을 받는 배우 박형식과 특별한 인연이 있는 복면 가수가 등장한다. 한 복면 가수는 자신이 박형식과 매우 친밀한 사이임을 고백하며 그와의 깜짝 사연을 공개한다. 한류 스타 박형식의 이름이 거론되자 판정단 석이 기대감에 술렁였다고.

또한 4연승 가왕 ‘미다스의 손’ DK가 애타게 찾던 주인공이 복면 가수로 등장한다. 한 복면 가수가 무대를 마치자 DK는 “제가 예전부터 정말 간절하게 만나고 싶었던 분이다”라며 깜짝 발언한다. 이어 이 복면 가수가 DK의 데뷔와도 연관이 있는 것으로 밝혀져 놀라움을 자아낸다.

한편 2024년 새해 첫 번째로 왕좌에 앉을 214대 가왕은 오늘(7일) 오후 6시 5분 MBC '복면가왕'에서 확인할 수 있다.

iMBC 백아영 | 사진제공 MB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