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량' 400만 관객 수 돌파···박스오피스 1위 재탈환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영화 '노량: 죽음의 바다'가 400만 관객 수를 돌파하고 박스오피스 1위도 재탈환하며 최종 1위에 올랐다.
지난 6일 '노량: 죽음의 바다'(감독 김한민)가 400만 관객 수를 돌파한 것에 이어 박스오피스 1위를 재탈환했다.
이러한 흥행 저력은 '명량', '한산: 용의 출현', 그리고 '노량: 죽음의 바다'로 이어지는 지난 10년간의 이순신을 향한 관객들의 응원과 사랑이 담긴 것으로 보인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영화 '노량: 죽음의 바다'가 400만 관객 수를 돌파하고 박스오피스 1위도 재탈환하며 최종 1위에 올랐다.
지난 6일 '노량: 죽음의 바다'(감독 김한민)가 400만 관객 수를 돌파한 것에 이어 박스오피스 1위를 재탈환했다. '노량: 죽음의 바다'는 임진왜란 발발 후 7년, 조선에서 퇴각하려는 왜군을 완벽하게 섬멸하기 위한 이순신 장군(김윤석)의 최후의 전투를 그린 전쟁 액션 대작이다.
이러한 흥행 저력은 '명량', '한산: 용의 출현', 그리고 '노량: 죽음의 바다'로 이어지는 지난 10년간의 이순신을 향한 관객들의 응원과 사랑이 담긴 것으로 보인다. 더불어 '노량: 죽음의 바다' 관객 층이 2030 세대를 넘어 가족 관객부터 학생 단체 관람 등 다양한 관객층들의 선택을 받았고 블록버스터로서의 장점과 역사 소재 영화로서의 장점이 화제를 모으는 상황이다.
한편, '노량: 죽음의 바다'는 전국 극장 상영 중이다.
정지은 기자 jean@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최민식, 섬뜩한 눈빛…'파묘' 2월 개봉 확정
- 故 이선균 유서 보도한 TV조선, 8일 만에 기사 삭제…소속사 '진심 어린 사과 요구'
- 2만 관객 돌파 코앞인 '사낙타'…무슨 영화길래?
- '화이'→'노량' 김윤석 '아들 여진구, 죽는 모습 보고 온몸 떨려' [인터뷰]
- 칸영화제가 주목한 '애니멀 킹덤'…국내 극장가 찾아온다
- 김태리·류준열·김우빈, 유튜브서 '외계+인2' 홍보 나선다…'십오야' 출연
- '선행 천사' 박보영, 새해 맞아 어린이병원에 2000만 원 기부
-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집에서 만난다…'플라워 킬링 문' 12일 공개
- '노량' 김윤석, 김한민 향한 신뢰 '끈기, 계획 있는 감독' [인터뷰]
- '노량' 속 익숙한 얼굴들은 누구?…'이면' 여진구→'도요토미 히데요시' 박용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