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형 스마트공장 프로젝트…“기업 선정 절차 진행”

박웅 2024. 1. 7. 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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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가 삼성전자와 손잡고 추진하는 스마트공장 구축 프로젝트의 후속 절차에 나섭니다.

전라북도는 다음달까지 지역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스마트공장 프로젝트를 소개하고, 오는 3월부터는 참여에 뜻이 있는 기업에 대한 현장 실사와 평가를 합니다.

스마트공장은 디지털 자동화와 정보통신기술을 적용한 생산시설로, 전라북도는 삼성전자의 지원을 받아 2026년까지 전북 지역 중소기업 3백 곳을 스마트 공장으로 바꾸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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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전주]전라북도가 삼성전자와 손잡고 추진하는 스마트공장 구축 프로젝트의 후속 절차에 나섭니다.

전라북도는 다음달까지 지역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스마트공장 프로젝트를 소개하고, 오는 3월부터는 참여에 뜻이 있는 기업에 대한 현장 실사와 평가를 합니다.

절차가 마무리되면, 오는 4월에는 스마트공장 전환 대상 기업 70곳을 선정할 계획입니다.

스마트공장은 디지털 자동화와 정보통신기술을 적용한 생산시설로, 전라북도는 삼성전자의 지원을 받아 2026년까지 전북 지역 중소기업 3백 곳을 스마트 공장으로 바꾸기로 했습니다.

박웅 기자 (is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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