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교육청, 한국관광공사와 한류문화관광 활성화 협력

권병석 2024. 1. 7. 08:0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부산시교육청과 한국관광공사가 오는 8일 한류문화관광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서면으로 체결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K-POP 중심 한류 문화·관광산업 활성화를 위한 협력 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것이다.

두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K-POP 중심 한류 문화 및 관광산업 활성화를 위한 협력 △K-POP 문화 콘텐츠 연계 및 지원 협력 △기타 상호 간의 한류 문화 관광 활성화를 위해 필요한 사항 등을 협력할 계획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부산시교육청 전경.

[파이낸셜뉴스] 부산시교육청과 한국관광공사가 오는 8일 한류문화관광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서면으로 체결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K-POP 중심 한류 문화·관광산업 활성화를 위한 협력 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것이다.

두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K-POP 중심 한류 문화 및 관광산업 활성화를 위한 협력 △K-POP 문화 콘텐츠 연계 및 지원 협력 △기타 상호 간의 한류 문화 관광 활성화를 위해 필요한 사항 등을 협력할 계획이다.

시교육청은 오는 2028년 3월 개교 예정인 ‘(가칭)부산국제 K-POP 고등학교’의 홍보와 K-POP 문화 콘텐츠를 연계한 교육활동 지원에 이번 협약이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하윤수 교육감은 “이번 협약은 2028년 문을 열 부산 국제K-POP고등학교의 외국인 유학생 유치와 K-POP 콘텐츠 연계를 통한 다양한 교육활동 지원의 밑거름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우리 교육청은 관련 산업의 글로벌 인재를 육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